[서평] 삼성 집요한 혁신의 역사

소개글

삼성 집요한 혁신의 역사
(삼성혁신의 중심에서 40년 최전방CEO 손욱의 생생한 현장기록)
손욱 저. 코리아닷컴 2013년 5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저자
2. 품질
3. 삼성식 경영

본문내용

저자는 1945년생이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공병대 장교를 했다. 삼성과 한국비료에 동시에 입사했지만 1967년 한국비료(현 삼성정밀화학)를 택했다. 이후 제2제철 사업에 관여하다가 오일 쇼크로 중단하였다. 1975년에 삼성전자 냉장고 파트에 입사했다. 품질관리를 하다가 기획팀장을 했다. 이때 이건희 회장의 프랑크푸르트 선언(1993년 신경영 선포)에 개입된다. 임원 200명과 68일을 최고를 찾아 견학했다. 삼성전기(전무), 삼성SDI(대표이사 사장)를 거쳐서 종합기술원 원장을 했다. 삼성인재개발원 원장을 일년하고 ‘농심’으로 옮겼다. 40년 직장생활을 했지만 그 중에서 ‘식스 시그마’ 전도사 같은 품질과 혁신의 대명사로 자신을 포지셔닝(positioning)했다. 이 책도 품질과 혁신에 관한 이야기다.

2. 품질

품질에 대한 포인트만 짚어보자.
(1) 우선 품질은 검사, 제조 한 부분만 강조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전사가 달라 들어야 한다(lean in). 이를 전사적 품질관리라고 한다.
<품질 면에서는 제조부문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단순한 품질관리를 전사적 품질관리체제로 완전하게 뜯어 고쳤다. 품질은 제조 부문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다. 사람의 질, 부품의 질, 사무행정의 질 등 모든 분문의 품질을 함께 혁신해야 한다는 총체적인 노력을 결집시켜야 한다는 개념이다>
구체적으로 청소에서 시작한다. 이를 5S라고 한다. 쓸데 없는 것은 버리고 있을 자리에 있는 것이 정리 정돈이고 그것이 품질관리의 기본 ‘인프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