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생애와 예술, 작품감상의 길잡이와 추천음반

소개글

작곡가 바흐의 생애와 예술세계에 대한 내용.
작품 감상의 길잡이가 되는 간략한 소개와 추천음반.

목차

1. 바흐의 생애와 예술
1) 초기
2) 아른슈타트와 뮐하우젠
3) 바이마르
4) 쾨텐
5) 재혼
6) 라이프치히


2. 바흐 작품 감상의 길잡이 & 추천음반
1) 푸가의 기법
2)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4)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5) 프랑스 모음곡
6) 골드베르크 변주곡
7) 대칸타타
8) 하프시코드 협주곡
9) 건반 파르티타
10) 마그니피카트
11) 미사곡 B단조
12) 모테트
13) 음악의 헌정
14) 관현악 모음곡
15) 오르겔뷔흐라인
16) 서곡, 환상곡, 토카타와 푸가
17) 요한 수난곡
18) 마태 수난곡
19) 여섯 개의 영국 모음곡
20) 여섯 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21) 여섯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22)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23) 바이올린 협주곡
24) 평균율 클라비어 전곡

본문내용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냈다.
그는 그렇게 철저한 사람이었다.
―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

생애와 작품

국적 : 독일
출생 : 아이제나흐(Eisenach), 1685년
사망 : 라이프치히(Leipzig), 1750년
전문 분야 : 독일 개신교 전례를 위한 음악(특히 칸타타), 기악과 건반악기 음악
주요 작품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1721); 4개의 관현악 모음곡; 7개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골드베르크 변주곡>(1722); <평균율> 곡집(1722~44); 200개 이상의
칸타타; <요한 수난곡>(1723); <마태 수난곡>(1729); <성탄 오라토리오>(1734); <이탈리안 협주 곡>(1735); <음악의 헌정>(1747); 나단조 미사(1749); <푸가의 기술>(1750)

<중 략>

소나타와 번갈아가며 나오는 파르티타와 춤곡 모음곡의 경우 화음이 네 파트까지 필요하며 D단조 모음곡으로 끝나는 친숙하고 기교가 뛰어난 샤콘을 포함하기도 한다.
솔로 바이올린으로 이 모든 곡들을 소화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평평한 브리지와 거트현으로 제작한 바흐 시대의 바이올린은 새로운 소리를 들려준다. 곡면보다는 더 평평하고 짧은 활의 경우 지속적인 연장 멜로디보다는 짧은 모티프로 악구를 만들어 가는 편이 더 낫다. 활을 잡은 팔을 요즘보다 덜 올리기 때문에 표현하는 음계는 작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강렬함은 어느 바이올린 못지않음을 알 수 있다.
레이철 포저는 뛰어는 기교와 섬세한 감수성의 소유자이다. 시종일관 복잡한 선율과 풍부한 화음을 훌륭하게 표현해낸다. 세 번째 파르티타의 콘서트풍의 1악장은 경쾌한 춤곡의 느낌을 한껏 살린 반면, 소나타 1번의 1악장처럼 장중한 분위기의 악장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연주를 선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