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타워

소개글

영화 타워를 보고 직접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층빌딩에서의 화재로 인한 재난영화의 걸작 타워링의 한국판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타워를 보게 되었다. 고층빌딩에서 화재로 인한 재난영화라는 볼거리 이외에 김상중, 손예진, 설경구, 안성기, 차인표라는 주연급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김인권, 박철민, 이한위라는 맛깔나는 조연급 배우들의 면면은 그 자체만으로도 타워라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기에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게다가 영화는 최근 여의도에 세워진 IFC타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IFC타워의 내부 모습 또한 이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아닌가 싶다.
영화는 크리스마스를 앞 둔 크리스마스 이브일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연말연시 게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모두가 들떠있는 지금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인 타워스카이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준비 중이다.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대호(김상경 분)는 싱글대디의 입장에서 자신의 하나 뿐인 딸인 하나(조민아 분)를 잘 챙겨주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은 타워스카이에서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 하나를 초청할 계획이었다. 그리고 여의도 소방서의 전설적인 소방대장 영기(설경구 분)는 연말연시에도 늘 대기해야 하는 분주한 업무 속에서 한 번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아내와 함께 보낸 적이 없었기에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만큼은 아내와 함께 보내기로 하는 데이트 계획을 세우게 된다. 또한 로또에 당첨이 되어 얼떨결에 타워스카이로 이주하게 된 김장로(이한위 분)는 교회 지인들을 타워스카이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 초청해 자신이 사는 타워스카이를 자랑하려고 마음 먹는다. 이렇듯 다양한 사연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려고 타워스카이로 모여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