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 156 (직접여과 정수처리)
- 최초 등록일
- 2013.12.03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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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일본의 이쿠타 정수장의 개요
3. 여과탑을 이용한 일차실험
4. PAC 주입설
비의 설계
5. 여과지의 실태조사
6. 결론
7. 출처
본문내용
[초록]
크립토스폴리듐 대책으로서 정수처리를 철저히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저탁도 원수에 비해 직접여과법은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침전처리를 거치지 않는 간소한 정수처리이므로 중소 규모 수도사업체에서는 크립토스폴리듐 대책으로서 기대가 크다. 이에 실제 여과지를 사용하여 직접여과법의 유효성, PAC 주입이 여과지 및 여과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및 검토한 결과, PAC 주입율 0.5mg/L로 처리하면 정수처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크립토스폴리듐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words: 크립토스폴리듐, 저탁도상수처리, 폴리염화알루미늄, PAC, 여과지세정]
1. 서론
1996년 6월에 일본의 사이다마縣 오고세町에서 수도를 거쳐 들어온 크립토스폴리듐에 의한 집단감염증이 발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후생노동성은 “수도의 크립토스폴리듐 잠정대책지침”(지하 “지침”이라고 함)을 책정하였다. 이는 수도사업자 등의 예방대책 및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의 응급조치 등과 같이 필요한 대책을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2003년 4월 일본의 후생노동성이 수도사업 및 수도용수 공급사업, 전용수도를 대상으로 “지침”에 근거한 예방대책 실시상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방대책에 필요한 수도사업체는 전체의 22.2%로서 이 가운데 58.3%가 대응을 마친 상태로서 나머지 41.7%는 아직까지 검토 중인데 대응이 너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2004년에 이루어진 수도수질 기준개정에서도 크립토스폴리듐 등의 내염소성 병원미생물은 기준항목으로 검토되었으나 시험방법 등의 다양한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수질기준항목이 될 수 없으며 수질관리 상으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수돗물의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내염소성 병원미생물 대책으로서 정수처리를 더욱 충실하게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사 및 검토를 실시한 이쿠타 정수장의 원수는 다마천 복류수인 지하수로서 탁도, 일반세균, 대장균군, 분변성 연쇄구균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과 및 소독을 통해 공급해 왔다.
참고 자료
今村 則子(Imamura Noriko), “직접여과법에 의한 저탁도 정수처리”, 첨단환경기술, 2013년3월호, 통권 238호, pp.71~79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