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홍콩의 문자
- 최초 등록일
- 2013.12.03
- 최종 저작일
- 2013.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대만과 홍콩 문자 체계의 대한 설명과 번간지쟁에 대한 뉴스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1. 홍콩의 문자체계
2. 대만의 문자체계
3,. 번간지쟁
4. 토론문제
본문내용
Part 1. 홍콩의 문자체계
1841년 청나라소속에서 영국으로 양도 된 홍콩은 영어와 중국어 (광둥어) 두 개의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광둥어는 1974년 전에는 법적 공용어가 아니었지만 실질적 공용어의 지위를 누렸다. 한편 중화인민공화국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1980년대 말부터 중국 본토와의 왕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표준 중국어(푸퉁화)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 또한 정부 회의에서 광둥어-표준 중국어 간 동시통역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홍콩은 중국어를 정체자로 표기하지만 반환 이후부터는 간체자로 표기한 정부 자료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공식적인 표기는 아직 정체자이다.
**이거중요!! 광둥어에는 보통화에 없는 어휘들을 표현 하기 위해 통화에서 더 이상 쓰이지 않는 문자들이 많다. 이런 불필요한 글자들을 규범화하여 통일하려는 홍콩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떤 글자가 빠져야하고 더해져야하냐 라는 논란이 많기 때문에 글자의 규범화는 사실상 아직 실현 되지 못 하고 있다.
<중 략>
Part 3. 번간지쟁
번간지쟁 (=정간지쟁) 이란?
간체자가 중국 정부에 의해 채택된 이래, 중국 대륙의 성장과 함께 중국 대륙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간체자를 사용하는 비중이 날로 증대하였고 중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도 북경어를 배워 간체자를 학습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에 대해 대만이나 홍콩 등 아직 정체자를 사용하는 국가나 중국 내 정체자로의 복귀 또는 정체자 교육 강화를 주장하는 세력들에 의해 정체자의 우수성이 주장되어 왔고, 간체자와 정체자 간의 주요 논쟁을 이루고 있다. 이 논쟁을 번간지쟁(繁简之爭)이나 정간지쟁(正簡之爭)으로 부른다. 이 논쟁은 중국 대륙, 대만, 홍콩 뿐만 아니라 해외 화교들 사이에서도 격렬한 논쟁을 불러왔다.
참고 자료
언어로 본 중국사회 –차이나 하우스 –변지원 역
중국어의 비밀 –궁리출판–박종한
현대한어문자학 –한국외국어대학교–박흥수 외 옮김
現代漢字學 -학고방 -소배성
http://en.wikipedia.org/wiki/Written_Cantonese
http://krlai.com/954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51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