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조사론] 각 국가별 시장 조사 (10개국)

목차

1.프랑스
(1)프랑스의 역사
(2)프랑스의 `와인`과 종류

2.영국
(1)영국의 국경일과 휴일들
(2)영국의 음식과 문화

3.홍콩
(1)홍콩의 월별 축제
(2)홍콩사회와 언어

4.싱가포르
(1)싱가포르의 쇼핑
(2)싱가포르의 교통

5.이집트
(1)이집트에서의 신
(2)이집트의 역사

6.터키
(1)터키의 축제
(2)터키의 지리

7.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1)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제
(2)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의 역사
8.가나
(1)가나의 경제
(2)가나의 문화

9.캐나다
(1)캐나다의 월별 축제
(2)캐나다의 역사

10. 일본
(1)일본의 결혼문화
(2)일본의 술문화

본문내용

1.프랑스

(1)역사

1)“엄청난 목숨의 대가로 얻은 베르사유 궁전”의 역사

베르사유 숲에서 자주 사냥을 즐기던 루이 13세는 어느 날 이곳에 작은 수렵용 숙소를 세우게 했다. 결국 수행원들을 위한 선술집과 상점을 짓자, 자연스레 작은 시가지가 되었다. 이후 밭을 만들면서부터 점차 민가도 생겨났다. 루이 14세는 루이 13세가 만들어놓은 이 작은 숙소를 이따금 애인과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했다. 루이 14세가 베르사유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였다, 1648년 일어는 프롱드의 난은 루이 14세를 비참한 지경으로 만들었다. 싸움에 진 패잔병처럼 파리를 뒤로 하고 도망쳐야 했던 것이다. 이후 루이 14세는 파리를 싫어하게 되었다. 또 귀족들이 다시 뭉칠까 염려되던 참에 인가가 드문 베르사유가 귀족들의 행동을 감시할 수 있다는 점에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좋아하는 사냥까지 할 수 있었으니...... 루이 14세가 이곳을 프랑스 궁정의 소재지로 택한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중 략>

일본의 결혼식은 신도방식에 의한 신전식, 봉고 방식인 불교식, 교회에서 울리는 기독교식, 아는사람들 앞에서 격식 없이 행하는 방식 등으로 크게 나뉜다. 1982년에는 결혼식의 90%가 신도식으로 올렸다고 한다. 그러나 1994년에는 58.4%로 줄었다. 반면 기독교식은 5.1%에서 36.8%로 증가하였다. 물론 이 것은 종교와는 상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배당을 분위기 있는 예식장 정도로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일본 결혼식의 경우 접대비가 많이 드는데 하객 1인당 3~5만엔이 소요되므로 100명을 초청하면 300에서 500만엔 즉 3천만에서 5천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결혼식 겸 신혼여행을 합하여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이 늘고 있는데 신혼 여행 비용까지 합해서 7만엔에서 20만엔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피로연의 경우 하객의 식비가 평균 1만엔에서 1만5천엔 정도이고 답례품이 1인당 1만엔정도이니 참가자는 스스로 2만엔 이상을 소비하게 된다. 따라서 축의금은 최소한 3만엔 이상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