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38회
- 최초 등록일
- 2013.12.03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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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38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두 사람이 200여합을 전투하여 사건당이 크게 분노하여 채찍을 손에 두고 큰 소리를 쳤다. “맞아라!”
彥章躲中不及, 正中一鞭, 抱鞍吐血, 勒馬而走, 建唐後面飛馬追之。
언장타중불급 정중일편 포안토혈 륵마이주 건당후면비마추지
왕언장이 비키지 못하고 바로 한 채찍에 맞아서 안장을 끼고 토혈하니 말을 멈추고 달아나 사건당이 뒷면에 말을 빨리 추격했다.
却說彥章, 此時不往本陣, 徑走左手下來。
각설언장 차시불왕본진 경주좌수하래
下来 [xià//‧lái]:1) 내려오다 2) 나오다 3) 생기다
각설하고 왕언장은 이 때 본진에 가지 못하고 곧장 좌측 손을 달려 내려왔다.
不料左邊四員將湧出, 喝聲:“水手賊!走向何處?”
불료좌변사원장용출 갈성 수수적 주향하처
뜻하지 않게 좌측 4명 장수가 용솟음쳐 나오며 크게 소리쳤다. “해적아! 어디로 달아나는가?”
四條槍攻進陣來。
사조창공진진래
4자루 창이 진영을 공격해왔다.
彥章魂不附體, 勒馬走向右手下來。
언장혼불부체 륵마주향우수하래
왕언장은 혼이 몸에 붙어 있지 않고 말을 멈추고 우측 손을 아래로 했다.
豈期右手四員將一支兵湧出, 大叫:“逆賊休走!”
기기우수사원장일지병용출 대규 역적휴주
어찌 우측 손에 4명 장수가 일지군을 이끌고 솟아 나오며 큰 소리치리라 생각했겠는가? “역적은 달림을 멈추라!”
章回頭看時, 史建唐親自後面追至。
장회두간시 사건당친자후면추지
왕언장이 머리를 돌려 볼 때 사건당은 친히 후면을 따라 추격이 이르렀다.
彥章殺開一條血路, 從南陣逃生走了。
언장쇄개일조혈로 종남진도생주료
왕언장은 한 혈로를 열어서 남쪽 진영에서부터 도망나왔다.
建唐曰:“誰放走了此賊!”
건당왈 수방주료차적
사건당이 말했다. “누가 이 역적을 달아나게 하는가?”
皆言八健將第二名張夷放走。
개언팔건장제이명장이방주
모두 8명 건장한 장수중 둘째 장이란 사람이 달아나게 놓아주었다고 말했다.
建唐大怒, 喚刀手, 拿張夷去斬首!
건당대노 환도수 나장이거참수
사건당이 크게 분노하여 도부수를 불러서 장이를 불러 참수하러 가게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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