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관리 실패사례(Barings의 파산사건을 중심으로)

목차

1. Barings & Nick Leeson 소개
2. Barings 파산과정
3. 파산원인&교훈

본문내용

베어링스 은행에 대한 소개를 하기 전에 저희 조가 다루는 케이스의 중점 위험인 운영위험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운영위험이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부적절하거나 잘못된 내부절차, 인력, 시스템 및 외부사건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의미합니다.
이 케이스에서는 닉 리슨이라는 ‘인력’으로부터 손실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발표를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 략>

하지만 행복도 잠시였습니다. 2월부터 니케이 지수는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래들 매도 포지션에서 약 1억 8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였고 나머지 대부분의 손실은 선물 매수 포지션에서 발생했습니다.
결국 1995년 2월 23일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베어링스는 SIMEX의 마진콜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했습니다.
당시 닉 리슨의 총 누적 손실은 8억 2천 7백만 파운드, 즉 10억 3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SIMEX 싱가포르 국제 금융거래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