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주류별 광고 비교분석

목차

1. 소주
1) 여성 모델 사용
2) 병에서부터 두드러지는 녹색의 향연

2. 맥주
1) 남성 모델 사용
2) 항상 떠들썩한 배경

3. 전통주
1) 모델은 그저 모델일 뿐
2) 항상 점잖은 배경

4. 결론및 감상

본문내용

최근 TV, 라디오, 심지어는 버스 옆면에 부착된 대형 포스터까지, 우리 주변에서 주류 광고를 흔히 접할 수 있다. 비록 미성년자에게 판매가 금지된 주류의 특성상 광고 시간대 제한, 노골적인 표현 금지 등 많은 부분에서 법적으로 제약을 받고 있지만, 지금도 몇몇 주류 광고 모델들의 몸짓과 표정이 우리 머릿속에 각인되어 쉽게 떠올릴 수 있다. 법적 제한이 있는 분야이기에 더욱 더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또 강렬하게 남아야 하는 주류 광고. 그 속에는 어떠한 비밀과 원리가 숨어있을까?

< 주류 종류에 따른 특징의 차이 >

1. 소주

소주는 예전만 하더라도 25도 이상의 독한 술이었다. 하지만 젊은 고객들, 특히 여성들을 공략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대부분의 회사가 도수가 낮은 소주들을 개발하고 있고, 여태까지 알고 있던 소주의 독한 맛보다는 부드러운 맛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광고에서도 마찬가지로, 소주의 부드러운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다.
1) 여성 모델 사용

여성층을 공략하려는 취지는, 대부분의 소주 광고가 여성 모델을 쓰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소주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소주 광고에 나오는 여성 모델들은 긴 생머리와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타이트한 옷을 입고 등장한다. TV 광고에서는 나와서 춤도 춘다. 언뜻 보기에는 이 광고가 소주 광고인지, 아니면 가수 앨범 광고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