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요약 및 감상문 (전체)
- 최초 등록일
- 2013.12.08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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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인간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
2부 식량 생산의 기원과 문명의 교차로
3부 지배하는 문명, 지배받는 문명
4부 인류사의 발전적 연구와 방향
본문내용
1장 : 문명이 싹트기 직전의 세계 상황
인류의 시작부터 13000년 전까지의 각 대륙의 인류 역사에 대해 알려준다. 아프리카로부터 인류 진화가 시작되었고, 아프리카 유인원의 한 부류가 나누어져 인간으로 진화하였다. 아프리카 외에 인류의 조상이 발견된 곳은 동남아시아와 유럽이다. 현생 인류 크로마뇽인은 인공 유물을 남기며 대약진시대를 이끌었다. 대약진의 시기와 인류가 오스트레일리아 뉴기니로 영역을 확대한 시기가 일치한다. 인류가 진입하면서, 가축화될 수 있었을 오스트레일리아 뉴기니의 대형 동물군이 모두 멸종하게 되는데, 이는 인류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곧이어 인류는 유라시아 극한지방까지 진출하면서 남북아메리카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거주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남북아메리카에 인간이 거주하게 되었음을 알래스카 유적, 클로비스 유적을 통해 알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기니와 같이, 인류의 진입과 함께 아메리카 원주민이 가축화할 수도 있었을 대형 야생 포유류 종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말았다. 인류의 시작은 아프리카였지만 유라시아가 가장 빨리 발전한 것으로 미루어 ‘먼저 출발’한다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그에 대한 원인을 찾아본다.
2장 : 환경 차이가 다양화를 빚어낸 모델 폴리네시아
마오리족이 모리오리족을 학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모리오리족은 고립된 소수의 채렵민으로 간단한 기술과 무기밖에 없었으며 지도층과 조직력이 없었던 반면, 마오리족은 더욱 발전된 무기와 기술을 갖추고 강력한 지도층에 의해 조직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마오리족과 모리오리족 모두 같은 폴리네시아 농경민의 후손이었지만, 환경적 차이에 의해 다른 성격의 집단으로 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