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술 문화를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12.0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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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의 술 문화
(1) 한국의 술 역사
(2) 한국의 술 종류
2. 중국의 술 문화
(1) 중국의 술 역사
(2) 중국의 술 종류
3. 한국과 중국의 주법 비교
본문내용
어느 나라에 가든 각 국의 법도와 예절이 있는 법이다. 이는 비단 전통에 관련된 것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의 예법도 포함하는 것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술 문화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와 지리상으로도 가까운 중국의 술 문화는 닮은 점도 있지만 각각의 주법(酒法)이 존재한다. 한국, 중국 두 국가의 술 문화와 주법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1. 한국의 술 문화
(1) 한국의 술 역사
우리나라의 술에 대한 역사 기원은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고삼국사기(古三國史記)에 고구려를 세운 동명성왕의 건국담 중에 술에 대한 이야기가 최초로 기록되었다. 천제의 아들 해모수가 미리 술을 마련해 놓고 하백의 세 자녀에게 먹여 취하게 한 뒤, 큰 딸 유화(柳花)와 인연을 맺어 주몽을 낳았다는 설이다. 이것으로 미루어 봤을 때 우리나라의 술의 내력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짐작되어진다.
<중 략>
중국 술이 독하다고 하는 것은 이 백주를 두고 하는 말로, 보통 알코올 도수가 50~60도가 되고 더욱 진한 것은 65도까지 되는 것도 있다.
과실주로는 포도주가 일반적이다. 그 외에는 약초를 배합하여 만든 웨이메이쓰(味美思)주 등이 있다.
약주는 한방약초 등을 사용하여 만든 술로 일반적으로 자양강장을 위한 술이기도 하다. 종류로는 오갈피나무의 껍질 등 10여종의 약초를 고량에 넣어 만든 오가피주, 펀주에 대나무 잎 등의 약초를 넣어 만든 죽엽청(竹葉靑) 등이 있다.
맥주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자랑하는 술로, 각 지방마다 고유 브랜드를 가진 것이 많다. 그중에서 칭다오의 맥주가 가장 유명한데, 독일과 기술을 제휴하여 만든 것이다. 그 외에 베이징, 상하이, 시안 등지에 각각의 브랜드를 가진 맥주들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