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감독님의 작품소개와 작품이해, 작품세계. 그리고 그에 대한 비평과 평론

목차

1.서론
1- 봉준호 감독님에 대해서

2.본론
1-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2- 작품소개 및 작품세계

3.결론
1- 영화에 대한 비평과 의견

본문내용

서론
봉준호 감독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6mm 단편 <백색인>이란 작품으로 데뷔하였다. 그 후 <플란다스의 개>로 정식데뷔하여 신인답지 않은 탄탄하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기는 했으나 흥행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이 후에 <살인의 추억> , <괴물>, <설국열차> 등 여러 작품을 내보이면서 흥행과 함께 작품성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감독이 되었으며
2010년에는 제 4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작품상, 제 5회 아시아 태평양 프로듀서 네트워크 아시아영화인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앞으로도 그의 흥행 돌풍이 기대된다.

본론
내가 감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작품은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이다. 먼저 <살인의 추억>은 2003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1986-1991년까지 실제로 화성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연극 “ 날 보러와요 ”를 영화화한 봉준호 감독의 첫 흥행작이다. 2003년 당시 오백만 관객을 넘게 동원하였고 제 40회 대종상 작품상, 감독상, 조명상, 남우주연상(송강호)의 상을 받았다. 작품의 줄거리로는 1986년 경기도에서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변희봉 분)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송강호 분)과 조용구(김뢰하 분),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김상경 분)이 배치된다.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용의자가 검거되고 사건의 끝이 보일 듯 하더니,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 검증에서 용의자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구반장은 파면 당한다.

참고 자료

씨네 21
티스토리 : 박지종의 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