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사 이수과목 관련> 상담심리학 :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2.09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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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관련 이수과목 중 <상담심리학> 관련 과제입니다.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오제은, 샨티, 2009. 를 읽고 내용요약 및 감상, 책 내용 중 질문부분에 답한 과제입니다. 과제특성상 개인적인 내용부분은 적절하게 수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자기사랑노트(1 ~ 21번) 질문에 자신의 생각 담기
3. 감상
본문내용
1. 내용 요약
어린 시절, 우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것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은 우리의 의식 속에, 무의식 속에 자리합니다. 여기서 부모의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부모는 간접적이든, 또는 직접적이든 우리에게 하나의 모델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얻기 위해 주어진 환경과 각자의 방식에 맞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예컨대 대리 배우자, 광대, 아빠의 기쁨, 희생양, 문제아 등의 역할을 떠맡게 되는데, 이런 역할에 충실하면 할수록 진정한 ‘자아’는 억압되고 상처를 받으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즉, 가면을 쓰고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부정되고 무시된 ‘본래의 자아’가 바로 ‘상처받은 내면아이’입니다. 어린 시절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가슴 한 쪽 구석에 숨겨둔 채, 다양한 가면을 쓰고 살아가게 되면 그 아이는 성인이 된 뒤에도 계속해서 그의 내면에 자리 잡게 됩니다.
저자인 오제은 교수는 그 자신의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만나기까지 실패와 고통으로 점철된 인생길을 걸었습니다. 심지어 극심한 자살 충동에 시달리기까지 합니다. 그러한 처절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의 과정 속에서 그는 결국 자신의 내면아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그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타인들이 ‘내면의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심리상담가가 되어줍니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그가 다른 상담자처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상대방의 아픔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그 스스로가 ‘상처 입은 치유자’이기 때문입니다.
2. 자기사랑노트(1 ~ 21번) 질문에 자신의 생각 담기
(1) 눈으로 말하기
한 번이라도 상대방의 눈을 진심으로 바라본 적이 있었을까? 항상 바쁘다는, 부끄럽다는 변명으로 일관하지는 않았던가? 심지어 내 자신에게조차 말입니다. 어찌 보면 타인을,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아주 소소한 것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제 자신에게 관심을, 사랑을 주어야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