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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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다룬 7가지의 대 죄악 [Gluttony(탐식), Greed(탐욕), Sloth(나태), Envy(시기), Wrath(분노), Pride(교만), Lust(정욕)]을 다룬 영화 ‘세븐’ 은 살인마인 존이 인간의 추악한 모습인 일곱 가지의 본성을 살인이라는 무기로서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는 동안, 그리고 보고 나서 나는 의문점이 들었다. 그에 따른 의문점 3가지와 잊혀지지 않는 부분 3가지가 있었다.

먼저, 의문점 3가지로는,
첫째, 왜 다른 것도 아닌 살인이라고 하는 무기를 소재로 썼는가? 라는 것이다.
이 의문점은 영화를 보면서 느낀 의문점이 아닌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의문점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다소 사이코패스(psycho-pass)적인 방법의 살인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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