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각 분석 - 헤드헌터스, 내가사는피부 등

목차

1. 영화 리포트 [내가 사는 피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헤드 헌터스]
2. 이미지 해석 리포트

본문내용

내가 사는 피부 : 스페인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미국영화

헤드 헌터스 : 노르웨이 영화

→ 각각의 영화 속에는 그 나라마다의 작기의 의도와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효과가 다르다.

내가 사는 피부는 초반부터 예술 작품으로 시작해서 예술 작품으로 끝나는 영화였다.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그림(작품)은 2가지가 있었는데, 이를 시각적인 효과로 들 수 있다.

첫째, 영화속 ‘베라 라고 하는 사람의 성 전환으로 성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 하기 위해서 요가와 예술 제작에 몰두하고 아이라이너로 벽에 그림을 그리는 등의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그 행위를 할 때 사용된 작품들의 대부분은 ‘루이스 브르주아’라고 하는 작품을 많이 사용 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베라는 벽에 얼굴 부분은 집이고 여성의 몸을 한 사람의 형태를 많이 그렸는데, 이는 자신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린 것이다. 여기에서 상체(얼굴 부분 )는 집모양 인데, 이는 안식처를 의미한다고 한다.
둘째, 계단을 통해서 올라오는 벽 정면에 있는 이태리 화가 ‘티치아노’의 작품인 ‘우르비노의 비너스’였다. (그림에 등장하는 여인은 신화 속 비너스가 아니라 베네치아의 한 귀족이라고 한다.) 비스듬히 누워있는 베라의 모습이 그림과 같은 자세를 취함으로써 그림을 보고 있는 듯한 효과를 가져오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