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친구가 되기 전 미처 몰랐던 것들

목차

1장 우정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2장 누가 예수님의 친구인가?
3장 순종은 진정한 우정의 증거다.
4장 당신의 심장이 전해주는 이야기들
5장 분별력 있고 적절한 검증 방법
6장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7장 믿음이 먼저인가, 순종이 먼저인가
8장 순종을 미루는 이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9장 순종하는 삶은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
10장 말씀에 의지하여 모든 선한 신자들의 표어
11장 일상과 영적 문제에서 말씀에 의지하기
12장 우리의 위대한 사명에서 말씀에 의지하기
13장 주님 앞에 나아가 탄원할 수 있는 근거
14장 명하신 그대로 순종하고 있는가?
15장 관계와 조건에 대해 불평하지 않기
16장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의 특징
17장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
18장 다시 살리시는 위대한 분 바라보기

본문내용

1장 우정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14).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좋은 우리의 친구이다. 필요할 때 곁에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 한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처럼 “친구, 이 세상에 친구란 없네!”
그러나 그리스도의 경우는 다르다. 죽을 필요가 없는 그 분께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신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 친구들을 위해서. 그래서 그리스도의 우정은 우리 인간들 사이에서 가장 진심어린 우정 인 것이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람이 없나니”(요15:13).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은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향한 일방적인 사랑이다. 하지만 우정은 우리 쪽에서도 무언가를 요구한다. 우정은 전적으로 한 방향으로만 흐를 수 없다. 상호작용인 것이다. 그래야 친밀함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있다. 너가 정말 나의 친구라면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말씀인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순종은 어떤 은사와 영향력보다 더 우리와 그리스도의 우정을 확실하게 증명해 준다. 순종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우리가 아무리 가난하고 초라해도 주님은 우리를 친구라 불러 주신다. 순종이 부유함보다 낫고 높은 지위보다 낫다. 우리 주님은 내가 어떤 지위를 가지냐, 소유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로 친구를 평가한다. 친구 되신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순종”이다. 친구로서 빈약한 순종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명백한 증거가 있는 순종을 요구한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친구라.”
순종은 모든 것에 적용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무엇을 명령하든 참된 친구는 즉시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즉시 행하는 것이다. 어떤 계명은 지키고 어떤 계명은 무시하며 고르지 않는다. 작은 것 하나라도 부지런히 그 일에 힘을 쏟아야 한다. 이유와 질문이 필요 없다. 그냥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