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달 및 물질전달 설계과제(노트북 받침대(cooler) 열전달분석과 효용성)

목차

[1] 서 론
Ⅰ. 초록
Ⅱ. 설계목적
Ⅲ. 설계의 필요성
Ⅳ. 설계내용 및 범위
Ⅴ. 설계결과의 활용

[2] 본 론
Ⅰ. 관련 내용 및 이론
Ⅱ. 실험 과정
Ⅲ. 결과

[3] 결 론
Ⅰ. 결론
Ⅱ. 향후 과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초록
현대 사회에서 노트북 컴퓨터는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라 컴퓨터 환경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주로 쓰는
메인컴퓨터가 데스크탑인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최신 개인전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로서 노트북이 많이 쓰리고 있다. 시대에 맞춰 노트북은 기존 데스크탑이 가진 우수한 기능들을 그대로 탑재한 채 연이어 출시되어 휴대성과 성능을 고루 만족시키며 메인컴퓨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또 최근의 무선랜 솔루션과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솔루션 등의 원격 인터넷 기능이 대거 보급되어 앞으로도 노트북의 입지는 더욱 공고히 될 전망이다.
하지만 노트북의 성능이 높아질수록 사용자들에겐 고민과 불안감을 더 느끼게 되곤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노트북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이다. 고성능의 노트북은 높은 클럭의 CPU와 고속으로 회전하는 하드디스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원을 켜놓고 조금만 지나면 금세 노트북의 밑바닥이 열을 받아 온도가 올라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노트북은 그 구조상의 특성상 CPU에 쿨링팬을 달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열은 자연적으로 식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겨울철이나 시원한 실내라면 큰 무리가 없겠지만 덥고 습한 한여름에는 노트북이 효과적으로 냉각되고 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제법 심각한 문제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노트북 액세서리를 만드는 업체들은 이런 문제에 착안, 보다 확실하게 노트북을 식혀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고안해 냈다. 바로 그 제품은 노트북 쿨러!. 노트북 쿨러는 일종의 받침대 개념으로 열을 잘 전도하는 금속 재질이 넓은 표면적을 갖게 만들어 노트북 바닥으로부터 나오는 열을 빠르게 공기 중으로 발산시킬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과거에는 PCMCIA 슬롯을 통해 열을 배출시키는 소극적인 쿨러가 등장한 적도 있었는데 최근의 고성능화 된 노트북에는 역부족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쿨링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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