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방패 달콘실드 ( 경영윤리 달콘실드 사례분석 )

목차

1. 사례 소개
2. Intrauterine Contraceptive Device
3. 시대 배경
4. Case Analysis

본문내용

Introduce
사례 소개
1970년대 초, 미국의 제약회사 A.H 로빈스는 자궁 내 피임기구 즉 IUD 시장에 달콘 실드라는 획기적인 IUD를 출시하였고, 달콘 실드는 그 당시 IUD 시장에서 40%에 달하는 점유율을 보이면서 그야말로 달콘실드 열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로빈스 사는 달콘 실드라는 제품에 대해 적절한 안전성과 효능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고, 결국엔 달콘 실드와 관련된 사망자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달콘 실드의 계속되는 문제에도 정부는 소극적으로 대응했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수의 사상자를 낳게 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로빈스 사는 천문학적인 소송금액을 부담해야 했고, 결국은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IUD
Intrauterine Contraceptive Device
IUD ( 자궁 내 피임기구 )
원리
- 자궁내막에 가벼운 변화를 일으켜 정자와 난자가 만나지 못하게 하거나,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거나, 착상된 수정란의 정상적 성장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기전은 잘 모르지만 나팔관이나 자궁근육의 균형을 깨뜨려 난자나 정자가 나팔관 내부에서 정상적인 속도로 이동을 못하게 하거나, 자궁내에 아주 미세한 염증을 일으켜서 수정난의 착상을 방해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