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四十五回
- 최초 등록일
- 2013.12.10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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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四十五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公主領諾。
공주령락
공주는 허락을 따랐다.
原來公主素輕張后出身微賤。
원래공주소경장후출신미천
원래 공주는 평소 장황후가 출신이 미천함을 경시하였다.
當日領旨, 無奈只得進宮。
당일령지 무내지득진궁
당일 어지를 따랐지만 어찌할수 없이 부득불 궁궐에 들어갔다.
宮人報知, 果然張后又恃至尊, 妄自尊大, 乃佯爲不知, 無人迎接。
궁인보지 과연장후우시지존 망자존대
妄自尊大 [wàngzìzūndà] :지나치게 잘난체하다. =夜郎自大(Yèlángzìdà)自命不凡(zìmìngbùfán).
궁인이 보고해 알리며 과연 장황후는 또 지존을 믿고 지나치게 잘난척하여 거짓으로 모르는 체하며 영접할 사람을 없게 했다.
公主立在宮前半日, 不見動靜, 忿然發怒, 搶門而入。
공주입재궁전반일 불견동정 분연발노 창문이입
搶(닿을, 부딛다, 이를 창; ⼿-총13획; qiǎng,qiāng,qiàng)
공주는 궁앞에 반일 섰다가 동정이 보이지 않으니 분노를 하며 문을 부딪치고 들어갔다.
見張后端坐不動, 公主正色責之曰:“汝乃何等人出身, 敢如此無禮, 失了國家禮體, 吾立了半日, 旣無宮娥來接, 進得宮來, 復又端坐不動, 是何禮也?”
견장후단좌부동 공주정색책지왈 여내하등인출신 감여차무례 실료국가예체 오립료반일 기무궁아래접 진득궁래 부우단좌부동 시하례야
复又 [fùyòu]:1) 또 2) 다시
장황후가 단정하게 움직이지 않음을 보고 공주는 바로 그를 질책하여 말했다. “너는 어떤 출신이길래 감히 이처럼 무례하여 국가의 예의의 체통을 잃는가? 내가 반일동안 서서 이미 궁녀가 와 맞이하여 들어오게 하는 사람이 없으니 다시 단정하게 앉아 움직이지 않음은 이는 어떤 예인가?”
張后曰:“汝出言不遜, 合得甚罪?以家法論之, 吾嫂也, 汝姑也;以國法論之, 吾皇后也, 汝臣也, 入而不拜, 自失其禮, 尙敢責人失禮乎?”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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