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포도주에 관한 간략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12.10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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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문
2. 포도주란?
3. 포도주의 역사
4. 포도주의 제조
5. 포도주 마시는 법
본문내용
1. 서문
“디오니소스 신은 포도송이 관을 쓰고 포도덩굴이 감긴 신장을 들고 서 있었다. 산야는 디오니소스 신을 섬기는 자들의 소리로 낭자했다. 테바이 시민들은 모두 거리로 몰려나왔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두 몰려나와 이 새로 온 포도주의 신을 위한 축제를 준비했다. 그들은 신에게 바칠 포도주와 음식을 준비했다.“
본문에 앞서, 와인이란 주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기 위해 서문을 작성하기에 이르렀다. 포도주는 조용히 찰랑이며 역사를 풍미해온 유서 깊은 술이다. 이는 술이라는 주류를 떠나 인류에게 색다른 장르를 창출한 향기로운 신성성이다. 이미 수업시간에도 배운 적 있고, 익히 누구나 알고 있는 포도주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기말고사 대체용이라는 본고의 취지에 있어서 분명 최적은 아닌 주제 일지 모른다. 그렇다. 워낙 유명한 탓에 중구난방식의 정보가 가득하여 독창적이거나 새로운 정보를 담을 수 없는 주제일일 지도 모른다
<중 략>
포도주는 주로 식사와 같이 식탁에 놓아두고 마시는 술로서, 드라이한 맛의 백포도주는 어패류나 채소류, 향이 강하지 않고 담백한 요리와 향이 부드러운 치즈 요리에 맞으며 5도에서 10도 정도로 차게 냉각 시켜서 마신다. 적포도주는 육류나 양념이 강한 요리에 맞으며 실온 정도의 온도로 마시는 것이 보편적이다. (음식과 와인의 궁합은 각 와인의 특징에 따라 특별히 꼭 정해진 것은 아니다.) 글라스는 받침대가 있는 잔을 사용하며, 옛날에 백포도주는 녹색의 글라스를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적, 백포도주 모두 무색의 잔을 사용한다. 그러나 백포도주의 잔은 적포도주에 비해서 덜 오목한 경향이 있는데, 맛을 잘 볼 수 있도록 포도주가 혀 앞부분에 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라고도 한다. 보통은 적포도주를 마시기 전에 마시는 것이 보편적이다. 적포도주가 백포도주 보다 다소 무거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