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orrehage
- 최초 등록일
- 2013.12.10
- 최종 저작일
- 2009.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I.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대상 및 방법
II. 본론
A. 문헌고찰
B. 간호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 혈종 (Traumatic subdural hematoma)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 외상후에 발생되어 심 한 뇌 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후에도 발생 된다. 경막하 혈종을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후 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20일, 만성은 3주후에 경막하 혈종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때를 말한다.
급성의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사망률 또한 50%이상으로 생존한 경우 도 후유증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신경외과 Part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듯 싶어 이번 케이스 환자로 선정했다.
뇌실질내의 자발성출혈은 국내 뇌졸중 환자의 약 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다. 미국 에서는 뇌졸중의 6.3~12%를 차지하고 매년 평균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9명이라고 하 며, 뇌 내출혈의 2/3가 45~75세에서 호발하고 뇌 CT, 미세 수술 등 현대 신경 외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60~80%로 높다. 주로 갑자기 일어나며, 두통 외에 현기증, 마비 등의 전조에 이어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중증의 경우에 해당된다고 본다.
<중 략>
①환자 간호력: 장씨는 해남군 황산면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축산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약 3개월 전쯤 축사 지붕을 수리하러 올라갔다가 발을 헛디뎌 축사지붕에서 떨어 졌고 급히 해남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시 조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거동 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거의 침대에 누워 지내며 부인의 도움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장씨는 평소에도 흡연량이 많았으며 과거 lung op(폐디스토마)경험이 있다고 한다. 특별 한 알레르기 증상이나 건강의 이상은 없었고, 거동의 제한과 더불어 많이 무력해 보였으 며 욕창예방을 위해 욕창패드를 대고 있으며 부인에 의해 체위변경을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사람이나 시간 장소에 대한 지남력이 없는 상태로 보 여 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