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이들의 마음읽기(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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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특별하다는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는 의미이다”... 참 많이 들어보았던 말이고 정말 맞는 말이라며 인정을 하고 있는 말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교직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아이들이 정말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을까? 하는 마음이 들며 부끄러워진다. ‘저 아이는 왜 저럴까?’ ‘저 아이 진짜 이상하다’ ‘저 아이 때문에 화가 나서 못살겠다’ 이런 생각들이 나의 솔직한 마음이 아니었나 싶다.
특별한 여러 아이들의 사례를 읽으며 특별한 아이들이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다 이해하고 알아낼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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