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열전] 사기열전을 읽고나서(줄거리,느낌)
- 최초 등록일
- 2003.05.1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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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읽고 그에 대한 인터넷과 책을 통해 내용 요약정리를 하고 제 감상문을 쓴 자료입니다.
저도 레포트를 위해서 한 자료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A+이라는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자료가 다른 많은 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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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를 흔히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고 표현한다. 사마천의 사기를 보면 잘 알수 있는 표현이다. 사마천의 사기는 분명 오랜 전에 지어진 역사서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기를 통해 과거의 사실을 알 수 있고 지금 우리의 현재 모습을 비춰 볼 수도 있다.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읽을 때는 마치 편한 이야기책을 읽는 것 같았다. 여기저기서 우리가 그동안 들어왔던 사자성어나 낯익은 인물의 이름 등이 나왔기 때문이다. 각 편이 그리 길지 않아 지루하지도 않아서 재미있게 읽었다. 사마천이 지은 사기는 전13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열전〉은 그 시대를 상징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활동을 통해 인간 삶의 문제를 집요하게 추구한 개인 전기이다. 사기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방대한 분량으로서, 고대중국의 문호·학자·정치가·군인·자객·협객·해학가·관리·실업가 등 일세를 풍미했던 인물들의 일화가 내용의 주를 이루고 있어 당시의 정치, 역사, 문화, 의식 등 사회전반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사마 천은 첫편인 백이열전에서 주나라 백성이 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굶어죽은 백이·숙제의 비통한 운명을 논하며 부조리한 세상사에 대한 울분을 토로하고, 아울러 궁형을 당한 자신의 억울한 처지와 유사하다는 데서 비롯된 동류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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