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회 관람 후 감상문-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취미와 예술)

목차

Ⅰ. 서론

Ⅱ. 반 고흐에 대하여
1. 전시의 개요
2. 전시 작품의 감상

Ⅲ. 맺음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림은 다양한 색체와 형태로 만들어진 예술작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감상의 대상이다. 예술가의 손에서 탄생한 그림이 감탄과 경이로움을 주고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예술작품이 인간의 정신활동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술작품은 우리에게 가치를 부여한다. 미술의 역사 속의 수많은 예술가들 중에서 반 고흐는 우리의 삶과 가까이 있는 듯 한 친근함이 느껴지는 예술가이다. 반 고흐는 10년이라는 짧은 예술가의 삶을 살았지만 그는 인간의 일상적인 삶을 경험하는 본질적인 것들, 슬픔과 기쁨, 가난과 좌절, 고통과 인내, 멸시와 천대를 겪으며 사후에 성공과 영광에 이르는 인간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 불운한 천재 예술가이다.
이 전시를 통해 불멸의 화가 반 고흐에 대해 알아보며 전시의 개요와 전시 작품에 대한 감상해 보고자 한다.

Ⅱ. 반 고흐에 대하여
1. 전시의 개요
반 고흐는 7년간의 화상 생활과 4년간의 성직자 생활 끝에 1880년 27세의 나이에 화가의 길에 들어선다. 화가로서의 입문과정이었던 이 시기에는 농민 생활을 주된 주제로 풍경과 인물을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포현하는 농민화가였다. 인본주의를 모토를 삼아 프랑스 화가 밀레의 화풍을 최고로 여기며 사실주의 화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1886년 3월초부터 1888년 2월 중순에 이르는 파리 체류 시기 동안에 이어진 그의 행적과 작품은 반 고흐 예술의 토대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동시에 사실주의 화가 반 고흐가 모더니스트 화가로 변화 발전해가는 과정이다. 회화 기법과 양식이 급격하고 획기적인 변화는 파리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어두운 그림에서 밝은 그림으로, 두꺼운 터치에서 얇은 터치로, 옛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한정된 주제에서 다양한 주제로, 닫힌 세계에서 열린 세상으로 변한다.

참고 자료

김정락외(2012). 취미와 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반 고흐 가이드북(한국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