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투약
- 최초 등록일
- 2013.12.12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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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경구투여의 종류와 차이점
2. 주사약 준비: 앰플과 바이알의 차이점
3. 주사기 종류 및 부위 명칭
4. 주사침 종류
5. 피하주사 절차
6. 인슐린과 헤파린 주사 주의점
7. 인슐린 종류
8. 근육주사 절차
9. Z-track 주사 방법
10. Air-lock 주사 기법
11. 주사 안 아프게 놓는 방법(통증 경감 방법)
본문내용
☑비경구투여의 종류와 차이점
비경구 투여는 4가지 경로를 따르는데 피내, 피하, 근육, 정맥으로 나뉜다.
비경구약물은 경구약물보다 흡수가 빨라서 일단 주사한 뒤에는 돌이킬 수가 없다.
그러므로 투여경로를 정확히 하여 주의깊게 약물을 준비해야하고, 준비하는 그 과정에 있어서는 항상 멸균술이 적용되어야 한다.
비경구투여를 하기전 주사약이 준비되어야 하는데, 앰플과 바이알이 있다.
앰플의 경우 약간 기울여서 전부 뽑고, 바이알의 경우엔 약병을 거꾸로 하여 눈높이의 상태에 놓고 주사침의 사면이 용액속에 잠기게 하여 공기를 먼저 주입후에 약물을 뽑아 기포가 생기지 않게 주의를 해야한다.
우선 비경구 투여방법을 피하주사, 근육주사, 피내주사, 정맥주사 순으로 알아보도록 한다.
어떤주사를 넣든 손을먼저 씻으며 주사부위를 소독솜으로 닦은후 그 부위를 입으로 불지말고 20초정도 후에 주사를 놓도록 하여 무균법을 지키도록 한다.
1. 피하주사
주사를 넣을때 중요한것은 각도이다. 피하지방은 근육층보다 얇기 때문에 깊게 찌르면 근육까지 주사침이 들어갈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통 45도로 주입하며, 주사길이가 1.3cm이내면 90도로 해도된다. 주의할것은 주사침의 사면이 위로 올라오게 해야한다.
주사의 종류는 예방접종제, 진정제, 분비물억제제, 진통제, 인슐린, 헤파린으로 나뉘는데,
헤파린과 인슐린 둘다 약물을 주입후에 절대 문질러서는 안된다. 흡수가 비교적 빨리되어 약효과가 없을수도 있으며 출혈이나 멍이 생길수 있다.
헤파린은 혈전을 녹여 혈액을 응고시키지 않고 혈액이 잘 흐르게 하므로 반드시 피하로 주입시켜야 하며, 인슐린은 단백질 성분을 내포한 현탁액이므로 0.1ml라고 잘못넣으면 혈당이 떨어질수 있으므로 흔들지 말고 손바닥에서 굴려 거품이 생기지 않게 주위를 해야한다.
헤파린은 장골능보다 높이 위치한 복부에 주사하며, 인슐린은 상완부, 배꼽부위5cm정도의 반경을 제외한 복부전체, 대퇴부 전측, 둔부에 주사한다.
약물의 양은 처방전에 따라 투여하면 되므로 상황에 따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