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윤리-뉴스조사

목차

1. [수원 사건으로 본] 대한민국 토막살인 총정리
2. 네이버캐스트-마키아벨리의 문제
3. KT, 생활속의 윤리경영 실천...'투명경영 선포'
4. 불륜이 매우 진지한 행위라고?
5. 리적소비 확산 캠페인 "보라(Bora)" ?
6. <좌담회>의료에서 윤리란?
7. 환경, 사회 윤리
8. 뉴질랜드 낙태-태아의 성별 선택권을 찬성하는 뉴질랜드 생명윤리위원회
9. 아산경찰서, 노인안전 확보 및 복지증진 추진
10. 김회권 교수 “이 시대 빈부격차 해소할 길, 구약성경에 있다”

본문내용

[수원 사건으로 본] 대한민국 토막살인 총정리
톱질을 시작했어, 비명이 새어 나가지 않게…
출처: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7463
일종의 선진국형 범죄라는 ‘묻지마 살인’이 우리나라에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발생한 ‘수원 20대 여성 살해 사건’이 말해주듯 외력에 의한 죽음, 즉 살인은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살인행각은 사후처리문제를 낳게 된다. 사체가 범인을 검거하는 강력한 증거가 되기 때문. 이에 많은 증거를 담고 있는 사체에 대한 처분이 많은 범죄자들의 숙제로 남았고, 이는 결국 토막 살인으로 이어져 왔다. 세상에서 가장 극악한 범죄에 해당한다는 토막살인. 날로 흉포해지는 대한민국의 토막 살인을 총망라했다.

오원춘(42). 경기도 수원시 20대 여성의 사체를 280여 조각으로 나눈 희대의 살인범이다. 수십 년간 범죄 현장을 지켜봐온 현장관계자들과 범죄 심리 전문가들도 이렇게 참혹한 광경은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범행 수법은 처참했다.
때문에 그가 무엇 때문에 이처럼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엽기적인 토막 살인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막 살인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토막 살인으로 기록되고 있는 것은 부인이 남편을 두 토막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중 략>

최근에 큰 사회적 이슈가 된 ‘수원 토막사건’은 윤리적인 충격이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회적, 생명적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윤리 또한 결여됐다고 판단된다. 또한 범행사실을 자백할 때에 담담한 말투였다는 것에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이다. 자신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은 여성을 단순한 이유에서 잔인하게 죽이고 죄의식을 가지지 못한 것을 봐서 정신적인 문제도 있지만 양심, 윤리성이 심각하게 없다고 보인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피폐해져가고 윤리적인 문제가 심각한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997932&cp=nv
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b&cat=bbh&uid=113663
http://bluefelix.blog.me/100117622672
http://www.iksea.org/index.php
http://doc3.koreahealthlog.com/news/newsview.php?newscd=2011122900035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7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