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치] 남북관계와 이해 당사자들

목차

1.남북관계의 성립

2.주변국과의 이해 관계
1)미국
2)일본
3)중국

3.결론

본문내용

1.남북관계의 성립

한반도는 1948년 9월9일 이후 조선노동당의 정권 수립으로 두개의 나라가 존재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헌법상으로는 한반도에 존재하는 국가는 하나로 정의하고 있지만 분명 우리와는 다른 군대와 정권을 가지고 한반도에서 같이 공존하고 있다.
이후 북한과 대한민국은 세계 여러 나라의 관심을 가지며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로 남아있다.
과거 한반도가 분단 되기 전에 분단에 일조했던 여러 열강들의 이해 관계 속에서 우리 한반도에 사는 한민족의 이념과 경제적 관계보다는 열강들의 개입으로 여러 이해 관계 속에서 남북관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첨예한 대립과 긴장 속에 관계개선을 보이지 못한 채 대결과 불신, 갈등만을 야기시키던 관계로 50년을 넘게 살아온 한반도의 남-북에 이제 교류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아직은 열강의 반응을 봐야 하는 입장이지만 대한 민국정부의 힘으로 남북관계의 개선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올해 6월에 체결된 남북정상회담이 큰 변화의 바람으로 불고 있다. 이는 우리 한반도의 문제가 한반도에 사는 당사자의 문제이며 당사자의 해결문제라는 것을 전세계에 선포했다는 점이 큰 성과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남북이 직접 대화한다고 모든 문제가 저절로 풀리는 것은 아니다. 교류.협력에서부터 군사적 긴장완화, 핵.미사일 문제에 이르기까지 주변국의 이해와 불가분 연결되거나 국제적 협조를 필요로 하는 문제는 산적해 있다.
정상회담에 따른 화해나 민족중심적 분위기의 확산은 바람직하지만 많은 문제에 남북간 입장차이가 있는 것도 현실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