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四十八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12.1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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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四十八回 契丹遣兵助敬瑭
제사십팔회 거란견병조경당
잔당오대사연의 48회 거란이 병사를 보내 석경당을 돕다.
此時史建唐正在營中養病, 聽得敬瑭軍馬大至, 且殺傷許多名將, 急披掛上馬, 時正遇一隊番兵湧至。
차시사건당정재영중양병 청득경당군마대지 차살상허다명장 급피괘상마 시정우일부번병용지
이 때 사건당은 바로 군영안에서 병을 요양하다가 석경당 군인과 말이 크게 이름을 듣고 많은 명장이 사상자가 나서 급히 무장하고 말에 오르니 바로 한 부대의 번병이 용솟음쳐 이름을 만났다.
爲首主將乃契丹主伽離陀。怎生打扮?
위수주장내거란주가리타 즘생타분
첫째 주장은 거란 군주 가리타로 어찌 생겼을까?
但見:金盔雉尾紫纓飄, 鳳翅雙分插鳳毫。
단견 금회치미자영표 봉시쌍분시봉호
단지 이처럼 보였다. 금색 투구에 꿩꼬리 자색 투구끈이 흩날리며 봉의 깃털이 두 개가 봉황깃털이 꽂혀 있다.
甲掛龍鱗金鎖甲, 袍披紅豔豔紅袍。
갑괘용린금쇄갑 포피홍염염홍포
갑옷은 용비늘 금 쇄사슬 갑옷이 걸치며 전포는 홍색 고운 홍색 전포를 입었다.
帶束獅蠻絲繡帶, 虎筋筋打虎筋縧。
대속사만사수대 호근근타호근조
대는 사만대에 실로 수놓고 호랑이 근육으로 만든 호랑이 힘줄끈을 했다.
戰靴靴踏描金凳, 銷金鋪上繡金銷。
전화화답묘금등 소금포상수금소
銷(녹일 소; ⾦-총15획; xiāo)
전투화는 고양이 밟는 금색 등자를 밟고 금을 녹여 깐 곳에 수놓아진 금을 녹여져 있다.
赤髮髮邊生亂髮, 黃毛毛內長黃毛。
적발발변생난발 황모모내장황모
적색 모발 주변에 어지러운 머리카락이 생기며 황색 털 안에 황색 털이 자란다.
怪眼圓睜睜怪眼, 眉如鐵線鐵眉毛。
괴안원쟁쟁괴안 미여철선철미모
괴이한 눈이 둥글게 부릅뜬 이상한 눈으로 눈썹이 철실같고 철눈털이다.
古怪中間眞古怪, 蹊蹺裏面更蹊蹺。
고괴중간진고괴 혜교리면갱혜교
蹊(지름길 혜; ⾜-총17획; xī,qī)蹺(발돋움할 교; ⾜-총19획; qiāo): 亦作“蹊蹻”。 1.奇怪;可疑。 《朱子語類》卷二六: “仁者之過, 只是理會事錯了, 無甚蹊蹺。”
괴이한 중간에 진짜 이상함이 있고 지름길안에 다시 지름길이 있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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