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답사] 한국건축_영축통림 통도사

목차

영축통림 통도사
통도사라는 사명의 뜻
통도사의 가람배치
통도팔경
통도사의 가람배치와 건축 양식
현대종교적 건축물과의 비교
답사후 나의 느낌

본문내용

통도사는 우리나라 전통사찰의 양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사찰중의 하나다. 요즘 새로지은 포교당이나 사찰들에 비해 한국의 이미지와 정서가 많이 배여있다. 비록 현대에 맞게 개조도 하고, 많은 보수를 하였지만, 옛 정취는 그대로 볼 수 있었다. 현대적 사찰의 특징은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내부에도 현대사람들에게 맞추어 많은 건물들이 입식을 취하고 있다.
교회 건축물을 보면 절과는 달리 신발을 신고 들어간다. 서양의 양식을 그대로 갖고 온 경우이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사찰은 신성한 곳을 들어가는 곳으로 신발을 벗고 예배당에 들어간다.건물 구조나 단순한 배치 햇볕이 잘들어 오지 않는 음산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사찰은 남향집으로 항상 볕이 들고, 건물구조에 있어서 부드러운(동양의 이미지)느낌을 많이주며, 배치에 있어서는 자유스러움속에 정렬된 듯한 느낌을 많이 준다. 특히 통도사를 돌아다니면서 통도사배치의 원리를 잘몰라서 많이 해메었는데 알고나서는 참 신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