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실락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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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낙원'과 이 세상에 대해 비교해 보았다.
솔직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실락원'에서의 '낙원'은 불편하고 어떤 보이지 않는 울타리가 쳐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보다 더 발달된 모습의 'Paradise'를 꿈꾸며 그 'Paradise'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인간의 영원히 짊어진 숙제라는 생각을 감히 해 본다.
'낙원'은 말 그대로 '낙원' 즉 동경의 대상이다. 우리 인간은 그 '낙원'에 조금씩 더 가까이 갈려는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 모든 사람이 삶에 충실하고 근심, 걱정보다는 행복한 생각만을 하면서 서로 남을 배려하며 도우며 그렇게 살아간다면 그런 세상이야말로 태초의 '낙원'보다 더 나은 '낙원'의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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