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四十九回
- 최초 등록일
- 2013.12.1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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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四十九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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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石敬瑭猶豫未決, 倒有留戀之意。
석경당유예미결 도유류련지의
석경당이 머뭇거리며 결정을 못하고 거꾸로 불쌍히 여기는 뜻이 있었다.
殿前閃過劉知遠曰:“明公因這人擧兵入朝, 親冒矢石, 軍士勞苦, 方得長安。皇上亦因他身死烈火之中。今若復留此人, 久後爲禍不小, 速正其罪, 以明國典!”
전전섬과유지원왈 명공인저인거병입조 친모시석 군사노고 방득장안 황상역인타신사열중지중 금약부류차인 구후위화불소 속정기죄 이명국전
전각 앞에서 유지원이 갑자기 나와 말했다. “명공께서 이 사람 때문에 병사를 일으켜 조정에 들어오며 친히 화살과 돌을 무릅쓰고 군사들도 노고가 있은 뒤에야 장안을 얻었습니다. 황상도 또 그녀 때문에 뜨거운 불속에서 죽었습니다. 지금 만약 다시 이 사람을 남겨두면 오랜 뒤에 재앙이 작지 않으니 빨리 죄를 바로잡아 국법을 밝히십시오!”
石敬瑭尙自不忍舍。
석경당상자불인사
석경당은 오히려 스스로 차마 놔주지 못하고 있었다.
桑維翰也不待出令, 叫刀斧手, 押去法場斬首。
상유한야부대출령 규도부수 압거법장참수
法场 [fǎchǎng]:1) 사형장 2) 불법을 선양하는 장소
상유한은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도부수를 불러 사형장에 잡아가서 장황후를 참수하게 했다.
不移時, 斬訖回報。
불이시 참흘회보
얼마 안되어 참수를 마치고 회신이 왔다.
欲知後事如何, 且看下回分解。
욕지후사여하 차간하회분해
後人有詩爲證:立娼爲后敗綱常, 姑嫂相戕惹禍殃, 敗國亡家皆女子, 古今垂鑒細思量。
후인유시위증 입창위후패강상 고수상장야화앙 패국망가개여자 고금수감세사량
垂鉴 [chuíjiàn]:보아 주시다
姑嫂 [gūsǎo]:1) 올케와 시누이를 통틀어 부르는 말
후대 사람이 시를 써서 다음과 같이 증명한다. 창기를 황후로 세워 강상을 패하게 하니 시누이와 올캐가 싸워 재앙을 야기하니 나라는 망하고 집안이 없어짐은 모두 여자때문이니 고대와 지금에 거울삼아 자세히 생각하라.
卓吾子評:舒必達賣國求榮, 引敬瑭長驅入禁。
탁오자평 서필달매국구영 인경당장구입금
이탁오가 평가한다. 서필달은 나라를 팔아 영화를 구하니 석경당을 인도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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