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사례: 위안화 환리스크, 금융 수수료 , 직거래 전환
- 최초 등록일
- 2013.12.12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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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완화 환 리스크 방안
2. 신용장 수수료 절감
2.1. P(Problem; 문제 정의)
2.2. A(Action; 해결방안)
2.3. R(Result & lessons 결과)
3. 대체료 절감
3.1. P(Problem; 문제 정의)
3.2. A(Action; 해결방안)
3.3. R(Result & lessons 결과)
4. 직거래 전환
4.1. P(Problem; 문제 정의)
4.2. A(Action; 해결방안)
4.3. R(Result & lessons 결과)
본문내용
1.1. P(Problem; 문제 정의)
당시 자스민 혁명 등으로 곡물가가 급등하였다. 중국내에서도 인플레 공포가 있어 중국당국은 수출을 포기하더라도 급등하는 물가 상승을 제어할 필요가 있었다. 이런 흐름으로 위안화 강세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한국에 본사, 중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새롭게 환관리 정책을 수립하여야 하였다.
1.2. A(Action; 해결방안)
환관리 기법은 별도 비용 발생 유무에 따라 내부적 관리방법과 외부적 관리방법으로 나눈다.
(1) 외부적 관리방법으로 ‘선물환’ 계약이 있다. 달러 매도, 위안화 매수를 하면 되는데 서울에는 위안화 시장이 없어 NDF 시장을 이용해야 했다. 시장 가격을 받아보니 1년물 선물환 계약하기 위해서 10퍼센트에 육박하는 헤지비용을 요구했다. 시장이 얇아서 비용이 너무 높게 나왔다는 판단 아래 내부적 관리기법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2) 내부적 관리기법 중 기본인 ‘리잉 앤드 래깅(leading and lagging)’을 택했다. 강세가 예상되는 통화는 빨리 지급하고 약세가 예상되는 통화는 늦게 지급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환율 예상에 따라 대응하는 것으로 리스크 헤지방법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1.3. R(Result & lessons 결과)
환관리의 기본은 ‘강세’통화로 ‘자산’을 보유하고 ‘약세’통화로 ‘부채’를 보유하는 것이다. 위안화 자산을 보유하는 방법은 중국 공장의 자산을 위안화로 바꾸는 것 외에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다. 한국 본사에서 중국 공장으로 지급하는 물대를 ‘조기’송금, 더 나아가서 ‘선급금’을 지급하였다. 중국 공장은 입금된 미 달러화는 즉시 위안화로 환전하여 보유하였다. 달러부채는 쌓아 가고 위안화 자산을 보유하여 위안화 강세에 대해 공격적으로 대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