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외환 관리 원칙 연구

소개글

제조업체 외환 관리 원칙 연구입니다

목차

1. 필요성
2. 환관리 원칙 사례
3. 결론

본문내용

어떤 종류의 관리든 원칙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준수하지 않는다면 원칙이 아니다. 경기 상황에‘부화뇌동’하여 욕심껏 ‘베팅’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다. 시장에 대응하여 돈을 벌겠다고 하면 ‘제조’업이 아니라 ‘투자’업을 할 일이다.
‘벤치마킹’이라는 것이 있는데 시쳇말로 잘 하는 사람 흉내를 내는 것이다. 흉내를 내면서 이면의 배경까지 알 필요 없다. 모방을 지속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유를 알게 된다.
물론 다른 주장도 있다. '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이노우에 다쓰히코 저. 김준균 역. SEEDPAPER 2013.03.21 발행)는’ 제품’ 레벨이 아니라 ‘구조’ 레벨에서의 모방을 강조하고 있다.
<당신들은 ‘도요타’로부터 무엇을 모방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센카’ 교수가 말했다. '하긴 그렇지요. 모방할 것이 워낙 많이 있으니 대답하기 어려운 것도 당연합니다. 모방이라는 것은 정말 창조적인 행위니까요'>
쉽지 않은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모방은 철저한 ‘실행(execution)’의 문제라고 본다. 이노우에의 주장은 통설이 아니라 ‘소수설’이다. 그냥 그대로를 모방하여 그대로를 무식하게 지키면 된다.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로 '러시아' 설계회사의 설계도로 '보일러'를 만들었는데 이음새가 부서졌다. 이유를 알아보니 설계대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제작사에서는 사소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무시했는데 그 부분이 ‘크리티컬’한 부분이었다. 설계도를 자의로 해석하지 말고 그대로 만들라는 교훈을 얻는다. 자기 머리로 생각한 ‘아마추어리즘’이 문제의 근원이다. 프로페셔널은 ‘파레토’ 법칙을 아는 사람이다. 80퍼센트의 중요성을 가진 20퍼센트의 '바이탈 퓨(vital few)'를 한 눈에 알아본다. 100불짜리 수리비 청구서에 관한 ‘조크’도 있지 않은가. 고치는 비용 1달러, 고장 난 곳을 찾는 비용 99달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