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2.14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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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번 국악 공연은 학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우리학교 음학학과 학생들이 연주하는 공연으로 무척 기대가 됐다. ‘이음’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계속 이어진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국악은 예부터 전해져 내려온 우리의 소리이고 현재와 미래까지 이어준다는 의미로 참 뜻 깊은 주제라고 생각했다.
예술관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라 친구들과 객석에 앉아 이리저리 주변을 둘러보았더니 곳곳에 학생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어 곧바로 여학생이 나와 사회를 보며 공연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로 경기민요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 무대는 대중적으로 불리는 노랫가락 청춘가. 뱃노래. 잦은 뱃노래 공연이다. 장구와 해금, 가야금, 대금, 피리를 부는 악사들이 나와 구수한 첫 장단이 시작되고 이어서 바로 한복을 입은 네 소리꾼들이 나와 몸음 천천히 타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한사람씩 앞으로 조금씩 나와 몸을 타며 목청껏 부른다. 젊은 소리꾼들이 아닌 마치 인생을 오래 산듯한 목소리에 힘이 있고 구수한소리를 내 뿜었다. 장구소리와 피리소리가 돋보이며 집중이 되었다. 중반부에 익숙한 노랫말 ‘어기야디어차’가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같이 흥에 겨워 즐거워 할 수 있었다. 뱃놀이 가잔다~라는 말은 마치 같이 뱃놀이를 가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점점 음이 빨라지면서 더욱 흥을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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