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五十八回
- 최초 등록일
- 2013.12.1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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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五十八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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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乃召郭崇威、曹威及諸將, 告以邠等冤死, 及有密詔之故。
내소곽숭위 조위급제장 고이빈등원사 급유밀조지고
곽위는 곽숭위, 조위와 여러 장수를 불러 양빈등이 원통하게 죽고 비밀 조서가 있는 이유를 고하였다.
且曰:“吾與諸公, 披荊棘從先帝以取天下, 復受托孤之任, 竭力以衛國家。今諸公已死, 吾何獨生?君等當奉行詔書, 取吾首以獻天子, 庶不相累!”
차왈 오여제공 피형극종선제이취천하 부수탁고지임 갈력이위국가 금제공이사 오하독생 군등당봉행조서 취오수이헌천자 서불상루
곽위가 말했다. “나와 여러 공들은 가시덤불을 헤치며 선제를 따라 천하를 얻고 다시 남은 임금을 위탁임무를 맡아 힘을 다해 국가를 보위했소. 지금 여러 공들이 이미 죽고 내가 어찌 홀로 살겠소? 그대들은 조서를 받들어 시행하여 내 머리를 취해 천자께 바쳐 서로 연루되지 마시오!”
崇威等皆泣曰:“諸公是何言也?今天子幼小, 此必左右奸臣所爲, 若使此輩得志, 國家其得安乎?衆等願隨明公入朝自訴, 洗蕩鼠輩, 以清朝廷, 不可爲奸計所害!”
숭위등개읍왈 제공시하언야 금천자유소 차필좌우간신소위 약사차배득지 국가기득안호 중등원수명공입조자소 세탕서배 이청조정 불가위간계소해
곽숭위등이 모두 울면서 말했다. “여러 공은 어떤 말을 하십니까? 지금 천자는 어리고 이는 반드시 좌우 간신이 한 것이니 만약 이런 무리가 뜻을 얻게 하면 국가가 어찌 편안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은 명공을 따라 조정에 들어가 스스로 하소연하여 쥐새끼같은 무리를 소통하며 조정을 맑게 하시니 간계에 피해를 당하시면 안됩니다!”
趙修己曰:“明公徒死無益, 今日之計, 不若順衆心, 擁兵而南, 此天啓之也!古人云, ‘天與弗取, 反受其殃。’ 不可失此機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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