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의 개념과 긍정적,부정적 영향 및 대응과제
- 최초 등록일
- 2013.12.1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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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양적완화란?
Ⅱ. 양적완화 긍정적 영향
Ⅲ. 양적완화 부정적 영향
Ⅳ. 양적완화 축소란?
Ⅴ. 양적완화 축소 긍정적 영향
Ⅵ. 양적완화 축소 부정적 영향
Ⅶ. 종합 평가 및 대응 과제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양적완화란?
※양적 완화(quantitative easing)는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다양한 금융자산의 매입을 통해서 시장에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유동성을 공급)이다.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초저금리 상태,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성 저하 상황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거래량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이게 된다. 이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간접적으로 유동성을 조절하던 기존방식과 달리, 직접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통화량 자체를 늘리는 통화정책이다.
보통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시장의 돈의 흐름을 조절하는 것이 보통이나, 미국같은 경우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와 높은 실업률로 인해서 경기 부흥정책이 필요했다. 미국의 해결책은 기준금리를 떨어뜨려서 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시장경제를 부흥시키고 주식투자가 늘게하여 실업률을 낮추고 경기를 살리는 전통적인 방법이 있었지만, 이미 미국은 제로금리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라 더 이상 금리에 의존하는 정책을 쓸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방안으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에서 화폐를 평소보다 많이 찍어내어 이 돈으로 시중에 있는 채권을 매입하여 통화를 공급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실행하게 되었다. 이 방법은 앞서 말한 금리를 조절하여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책에 비하여 비전통적이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금리를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몇 없는 방법 중 하나였다.
<중 략>
-한국은행 역시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신흥국의 성장이 둔화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대(對)중국·아세안 수출은 대부분 중간재인 반면, 미국과 유럽은 최종 수요처여서 신흥국 경기 둔화보다 선진국 경기 회복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판단에서다.
-시장의 반응도 낙관적인 시각들이 많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는 금융위기 졸업 및 경기 회복의 신호탄"이라며 "미국 출구전략이 시행될 경우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은 제한적이며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어 "국내 시장은 해외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수출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라고 예측했다
참고 자료
매일 경제 , 에너지 경제, 재무설계사 이미형 블로그(http://www.leemh.co.kr),
통계청(경상수지 통계 참조)
IMF, World Bank, Forbes, CNBC, Wall Street Journal, Reuters, Financial
Times, 포보스, 코트라 워싱턴 무역관 보유자료 및 인터뷰 종합,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