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웅진과 윤석금의 경영원칙

목차

1. 윤석금은?
2. 윤석금의 경영원칙
3. 웅진의 현황

본문내용

1. 윤석금은?
윤석금 회장님은 처음부터 집안이 좋거나 사업을 시작한 케이스의 인물이 아닙니다. 처음에 작은 사업도 실패하며 내기바둑이나 하며 허송 세월을 보내다가 1971년 7월 스물 일곱 살의 나이로 부산 광복동의 농협 빌딩을 찿아갔습니다. 이유는 ‘브리태니커 사’ 라는 당시 가장 유명한 백과사전 그리고 가장 우수한 세일즈맨이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윤석금은 처음에 들어간 후 얼굴도 반반하고 영어도 잘하는 세일즈맨이 한달 동안 한 세트도 팔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나같은 충청도 촌놈이 뭘 할 수 있겠나’ 싶어서 도중에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찿아갔을 땐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 열일곱 세트나 팔았다는 소리를 듣고 ‘나도 하면 되는거야’ 라는 도전의식이 생겼고 여기서 윤석금은 아무일도 하지 않고 절망만 하고있으면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으며 도전해야만 현실을 바꿀 수 있다 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윤석금 회장은 우리들은 모두 시작 하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고 나는 못한다며 단정짓는 것 아닌것이냐며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 가능성을 믿는 순간 길은 시작된다 말합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팔러 다니며서 처음에 돈 많고 큰 회사의 사장을 만나면 쉽게 팔거란 생각을 하고 무작정 방문했지만 만나는 것 조차 쉽지 않았고 만났다 하더라도 윤석금은 금세 얼굴이 빨개지며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자리를 스스로 빠져 나왔다고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자신이 처음부터 너무 불편한 상대를 만났기 때문이라는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그보다 좀 더 편한 합판 가게에 들어가 능숙하게 설명하며 생애 첫 판매를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윤석금은 해낸 다는 확신에게 성공은 답을 준다라고 합니다. 삼천포로 사전을 팔러 출장을 갔을 때 윤석금 회장은 성사를 시켜야 밥을 먹겟다는 각오를 하고 뛰어 다녔다고 합니다. 하루 반나절을 한끼도 못먹으며 계약을 성사시켰고 이런 각오는 윤석금이 한국 지사에서 500명 중 1명을 뽑는 내셔널 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웅진 홈페이지
긍정이 걸작을 만들다 (저자 윤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