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통계를 바탕으로 한 앞으로의 혼인과 이혼

소개글

짜집기 보다는 직접 통계 자료를 가지고 분석한 것입니다.
칼라로 된 문서표도 있고, 도표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주도 다 달았습니다.
좋은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서론
본론
신문기사 첨부 -지난해 하루 398쌍 이혼
분석 및 전망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1970년대 이후 우리 나라는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였고 현재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의 환경도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사회구조의 기초인 가족관계도 이에 포함된다. 가족은 사회를 이루는 근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예전의 우리 가족형태는 대가족형태로 한가족에 3대 이상이 있었으나 환경이 변함에 따라 소가족화, 핵가족화 되었다. 여기서는 가족을 이루는 첫 번째 단계인 혼인과 이혼 통계를 분석하여 앞날을 예상해 보겠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의식이 변화하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혼인과 이혼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러한 경향은 밑의 자료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고 이 자료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표>에서 볼 수 있듯이 1990년에서 1992년 사이에만 증가하였고, 그 이후로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2002년 총 혼인건수는 306.6천건(쌍)으로 2001년 320.1천건 보다 13.5천건 (4.2%)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840쌍이 혼인하였다.)
조혼인율(인구 천명당)역시 마찬가지로 92년 9.6건으로 증가한 후, 2001년 6.7건으로 꾸준히 낮아져 2002년은 6.4건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혼인이 감소하는 원인은 주 출생율 감소로 인하여 혼인층인 20∼30대 인구의 감소하였고, 학업의 연장과 경제활동 등에 따른 결혼지연, 독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등 결혼에 대한 태도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통계청 (http://www.nso.go.kr)
종합뉴스데이터베이스 (http://www.kind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