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의상] 30년대 복식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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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가 많기떄문에 한글로 바꾸시면 10장정도 될듯..싶네요

목차

세계 경제 대공황
초현실주의와 현실도피주의
유성 영화 시대의 도래
세계 제2차 대전 발발

본문내용

1930년대는 1929년 뉴욕 증권 가의 주가 대폭락으로 세계적인 경제공황이 불어 닥친 시기였다.
경제 대공황은 실업자를 증가시켰으며, 이에 따라 여성들은 사회활동보다는 이전과 같이 가사일에만 전념하는 역할 로 되돌아 왔다.
(그림)주가가 폭락하자 뉴욕 월가로 몰려든 사람들

여성다움을 강조함

허리선과 스커트 길이의 변화.
초기 30년대의 모든 패션라인---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호응하여 마치 폭락을 반영하는 것처럼 아래쪽으로 떨어뜨려짐.

몸통은 꼭 맞고 어깨가 넓어지는 등 여성의 어깨, 허리,가슴 을 강조하는 스타일도 나타나게 되었다.
슬림 앤드 롱 스타일 (slim and long style)---- *옷감을 바이어스 재단*고어을  대어 호리호리 하면서도 스커트 도련이 넓어지는 플레어 스커트 착용.
성숙한 여성의 패션  
더 우아하고 품위 있는 패션의 확립과 더불어 나이든 여성들이 패션의 이상이 되었다.
평상복과 이브닝 복의 뚜렷하게 달라진 길이

대공황에 기인한 현실적인 분위기로 인해 평상복은 길어진 길이이긴 하나 실용적인 길이를 유지해야 했음
이브닝 드레스 의 치마길이----- 1910년 초기 이후, 다시 처음으로 바닥길이까지 늘어졌음현실 도피주의적인 면이 의상에 반영!

여성들은 단정한 평상복으로부터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서 화려하며 비실용적인 이브닝 드레스로 바꾸어 입을 수 있었다.
등이 노출 된 이브닝 드레스

등은 거의 허리선까지 잘려 나갔고 몸통 앞부분은 목둘레에 하나의 홀터와 같이 고정되었는데 이것이 당시 성행한 홀터 네크라인 드레스 임.복식의 기능이 세분화 되면서 타운 웨어, 운동복, 운동 관람복, 이브닝드레스 등으로 다양하게 갖추어 입게 되었음.

참고 자료

20세기 패션 (데이비드 볼드) : 경춘사
현대인과 의상 (정흥숙 외 2인 공저)
서양 복식 문화 (백영자, 유효순 공저) :경춘사
서양 복식 문화사 (정흥숙) : 교문사
패션 디자이너 199 (가재창 편저) : 정은 도서
패션 드로잉 인 보그 (윌리안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