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윤리] 생명의료윤리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05.1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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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디서 베끼지 않고 직접 책 읽고 작성한것입니다..
도움되시길..
목차
1.들어가며
2.자세히알기
1)저자
2)소개
3)내용
1. 안락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2. 인간의 생명은 언제 시작되는가
3. 뇌사와 장기 이식
4. 장기 이식의 윤리학적 기초
5. 유전 공학과 도덕적 문제
6. 인간 복제, 허용할 것인가
3.맺으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97년 복제양 돌리를 기점으로 생명공학에서 복제인간, 인간게놈지도 같은 말들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사는 '복제인간보도'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고 언론 매체의 특집 프로그램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의 관심사가 얼마나 커졌는가를 볼수 있다. 한편 복제양의 등장에 자극받은 미국은 99년 첫 인간배아 복제에 성공했고 세계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내연구진(서울대 황우석 교수팀)도 복제송아지 영롱이를 같은해 탄생시켰다. 또한 미국의 죽음의 의사 커보키언의 자살 보조 사건이 신문, 방송 등 언론 매체에 자주 보도되고 국내에서는 98년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퇴원한 중환자가 사망한 후 의사들이 살인죄로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99년1월에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뇌사와 뇌사자로부터의 장기이식이 법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음지에 있던 많은 부분을 양지로 끌어내게 되었다. 이처럼 인간 복제, 안락사 등 인간에게 긍정적인 면도 없지 않으나 보다 조심스러운 부분인 만큼 법적, 윤리적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부분들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보다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한 주제에 대해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해주었다.
2. 자세히 알기
1)저자
이 책의 저자는 구영모이다. 1965년 서울 출생하였으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산타바바라) 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생명 의료 윤리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철학과에서 `생명 의료 윤리` 강좌를 맡고 있다. 또한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Post-doc을 거쳐 현재 doc 연구원으로 있다. 1988년부터 한국생명윤리학회 간사 및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출판 간사로 활동 중이며 주요 논문으로 「죽임과 죽게 내버려둠의 구분에 관하여」, 「임신 중절은 생명권을 침해하는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칸트 - 쾨니히스베르크의 조용한 혁명』, 『비트겐슈타인 - 철학이 끝난 곳에서 시작한 철학』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