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감상] 빈센트 반고흐

목차

< 서 론 >

< 본 론 >

1. 고흐의 삶
2. 고흐의 작품들 (연도순)
3. 고흐의 자화상

< 결 론 >

본문내용

나는 어렸을 적부터 “미술”과목을 좋아하여 학기 초에 책을 받으면 가장 먼저 미술책을 훑어보았고, 세계명화 100선이라는 자주색 커다란 책을 자주 보았던 기억이 있다.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모아놓은 책이었고 영어를 읽지 못하는 내게 단순히 그림에 불과했던 화가들의 작품이었지만 그 당시에도 나에게는 색다르게 다가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중에서도 아직까지도 가장 생생하게 기억나는 그림은 다름아닌 고흐의 [귀가 잘린 자화상]이다. 누구나 학교 미술시간에 한번쯤은 그려봤던 자화상… 모두들 가장 예쁜 배경에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져와 그리곤 했는데 왜 그 화가는 자기의 그런 암울하고 소름끼치는 귀가 잘린 모습을 그렸을까? 어린 나이에 느꼈던 그림이 주는 궁금증과 오싹함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다. 이러한 영향 때문일까? 이번 미술과 감상을 수강하면서 특정 화풍이나 화가를 정해 자유롭게 레포트를 쓰라는 주제를 보았을 때 가장 먼저 그 귀가 잘린 고흐가 생각났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