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인생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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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나의 인생계획! 나의 스물 두 살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 달 반 정도 후면 스물 셋. 교수님의 과제 덕분에 진작에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이라도 생각 해 놓았어야 할 내 미래를 그려 볼 기회가 생겼다. 먼저 내가 22년을 살아오면서 어떻게 보냈는지, 무엇을 해왔는지 생각해본다. 안정 되고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밝게 잘 자랐다고 생각한다.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내가 할 일들은 할 수 있는 한 스스로 해결했던 것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내 부모님이 부추기지 않아도 나 혼자 공부에 욕심이 있어서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해왔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교우관계도 원만했고, 어릴 적에 붙어 다니던 친구들과 지금도 연락하고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해서 초등학교 다니면서부터 지금 까지 비즈공예, 칼라믹스, 무용, 컴퓨터, 한자, 피아노, 플롯 등을 배웠었는데 앞으로도 취미생활로 새로운 것에 도전 해 보고 싶은 것 들이 많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학창시절과는 다른 대학생활을 즐기며 흔히 CC라고 부르는 캠퍼스 커플도 했고 지금도 남자친구와 잘 사귀고 있다. 이전과는 다른 학교생활. 학창시절보다는 많이 자유로운 분위기와 교수님들마다 다른 시험방식, 과제들을 접했고, 대학 입학 전에는 비슷비슷한 친구들과만 지내왔는데 대학에 오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다 있어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아르바이트도 몇 번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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