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마케팅 전략 분석. 광고PR을 중심으로

소개글

살면서 뭐 베끼고 해본적 없습니다.
특히 이 리포트는 현업 부장급과 인터뷰하면서 만들어낸 자료입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다 인터뷰 하면서 만든 자료이므로
설득력이 높을것입니다.
물론 어디 따른데 올린거 없으므로
그냥 갖다 내셔도 아무도 모를겁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내가 누구게
3. 나에게 관심 좀 주세요
4. 4Ps
5. 마시고 싶지?
6. 로맨스
7. 결 론

본문내용

-들어가기 전에-

우선 필자가 선택한 광고는 동서식품의 ‘맥심 커피믹스 광고’이다. 딱히 이유가 있어서 선택한건 아니다. 그냥 집에 동서커피믹스가 있어서 선택했을 뿐이다. 내 과가 경영학과라 그런지 모르지만, 나는 저 광고를 보면서 ‘광고 참 밍숭맹숭하네......’ 라는 생각을 했다. 왜 그런지는 뒤에 가서 설명하겠다.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가 있는 법이다. 지금 위에 보이는 저 광고 역시 그러할 것이다. 동서식품이 이런 밍숭맹숭한 광고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의 시장적 지위 때문이다. 다음 그래프를 살펴보자.

가공할 만한 시장점유율이지 않은가?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동서식품은 전체 커피믹스시장의 74.9%를 차지하고 있는 커피시장의 독재자이다. 사실상 독점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물론 독점기업이라고 해서 영원한 시장지위를 가질 수는 없다. 과거 삼양라면 말기름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혹은 파스퇴르사의 경쟁사 디포지셔닝 전략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시장에서 영원한 경쟁기업은 없다. 하지만, 커피믹스 시장의 유통구조 특성상 동서식품의 저런 절대적 시장점유율은 앞으로도 변하기 힘들다. 우선 커피믹스를 주로 소비하는 일반 시민 연령층은 대부분 40대 이상이다. 게다가 일반 소비층에 소비되는 것 이상으로 자판기, 공기업, 일반 사기업, 학교, 공공시설에 교회에 이르기까지 일반 소비자 이상으로 대량구매층이 존재한다. 동서식품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약 80%나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40대가 광고의 영향을 받아 소비성향을 갑자기 바꾸기는 힘들다. 게다가 기업이나 공기업, 학교 등이 갑자기 소비성향을 바꾸기도 사실상 힘들다. 공적 계약에 그 원인도 있겠지만, 기업 내에서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직위에 있는 사람이 대부분 40대 이상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