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워 서평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중심개념 및 핵심 내용 요약
3.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4.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1. 글쓴이의 저술 동기1.
이 책의 저자인 찰스 아서는 영국 가디언지의 IT전문기자이며, 저자는 베테랑 기자답게 자신의 주장보다는 수많은 인터뷰와 자료를 바탕으로 매우 디테일한 정황을 담고 있으며, 각각의 상황마다 반대 입장 또는 경쟁자들의 인터뷰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디지털 전쟁터를 기록한 21세기 판 전쟁사다. ‘디지털 워’는 바로 그 전쟁을 다루고 있다. 1998년부터 벌어진 15년간의 디지털 전쟁을 기록했다. 성공요인을 분석한 것이 아니라 그 전쟁터에서 누구누구가 싸웠는지, 그들은 어떤 작전을 썼고, 왜 이기고 졌는지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애플과 구글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안 15년 전 막강 화력을 자랑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왜 이들을 저지하지 못했으며 통신사나 전자회사들은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 내막을 들여다봄으로써 다음 전쟁터는 어디인지, 어떤 작전을 짜야 하는지 알 수 있다면 미래의 승리자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같은 디지털 공간에 놓여 있다. 그들은 전혀 색다른 존재들이었고 디지털 세계의 서로 다른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격렬한 전투를 치러야 할 운명에 놓여 있었다. 이 책에서 찰스 아서는 검색, 음원,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시장에서 누가 승자인지를 평가하고 있다. 또한 어떤 회사가 부를 차지하고, 디지털 세계의 다른 부분에 지배를 행사할지,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결정할 주인공이 될 것인지를 분석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IT 전문기자가 지은 디지털 워는 세 회사가 치른 격전의 양상, 경영자와 기술자들의 전략, 전쟁의 승패를 가른 소비자의 욕망과 반응을 상세하고 알기 쉽게 전한다. 1998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 가치는 2500억 달러였고, 43세의 빌 게이츠는 세계 최고 부자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는 전 세계 개인용 컴퓨터(PC)의 95%에 설치돼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