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이후의 세계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2.22
- 최종 저작일
- 2013.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29년 이후의 세계공황
1) 1929년 세계 대공황 정의와 배경
2) 1929년 세계 대공황의 원인
3) 1929년 증권시장 붕괴와 블록경제
4) 대공황의 유산
2.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1) 금융의 증권화와 2008년 경제위기
2) 2008년 경제위기의 여파
3. 1929년 이후의 세계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분석
1) 1929년 세계공황과 2008년 경제위기의 유사점
2) 1929년 세계공황과 2008년 경제위기의 차이점
3) 1929년 세계공황과 2008년 경제위기 비교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애덤스미스(Adam Smith)의 국부론이 발표되면서 시작된 경제학의 발전은 케인즈 학파와 프리드만의 통화주의, 루카스의 신 고전주의 등 여러 학파들의 등장으로 눈부신 학문적 발전을 이루어 왔다.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찾고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2008년 세계 경제는 미국에서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도화된 글로벌 금융 위기로, 전혀 새로운 현상의 경제 침체의 문제에 직면했으며 각국 정부는 저마다 자구책을 발표하며 대응했다. 과거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닥친 세계대공황의 상황과 현재의 경제상황을 비교분석해봄으로써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파생되는 세계 경제의 장기 불황에 대비해서 앞으로의 취해야 할 대안과 방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제 2장
본론
1) 1929년 세계 대공황 정의와 배경
세계 대공황은 1929년의 대공황(Depression of 1929) 또는 1929년의 슬럼프(Slump of 1929)라고도 한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 월가(街)의 ‘뉴욕주식거래소’에서 주가가 대폭락한 데서 발단된 공황은 가장 전형적인 세계공황으로서 1933년 말까지 거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말려들었으며, 여파는 1939년까지 이어졌다. 이 공황은 파급범위 ·지속기간 등에서 어떤 공황보다도 두드러진 것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의 미국은 표면적으로는 경제적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배후에는 만성적 과잉생산과 기하급수적인 실업자의 증가가 있었다.
2) 1929년 세계 대공황의 원인
1929년 세계 대공황의 원인은 간단하다. 빚으로 만든 경제구조를 상당기간 방치하다, 부채상환요구를 받고 일순간에 무너지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유럽지역이나 다른 국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세장벽을 유지하고, 외환 채무 상환을 늘여주거나 유예해 주지 않음으로서, 세계 경기는 더더욱 미궁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특히 독일은 많은 부채를 지고 산업경기를 부양하였으므로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김인준(2009), 『대한민국, 경제학에게 길을 묻다』, 중앙북스
조지소로스(2008),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위즈덤하우스
김석우(2010), 『국제정치경제의 이해(역사, 이념 그리고 이슈)』, 한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