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 찬반론
- 최초 등록일
- 2013.12.22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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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찬반에 관한 내용의 레포트로 5장내외로 쓴 자료입니다.
시간선택제교사에 관련된 교육부 자료와 교육관련자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시간선택제교사란?
2. 찬성 입장
3. 반대 입장
4. 반대 입장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지난 13일 정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을 발표를 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7년까지 공무원 4천명, 공공기관 9천명, 국공립 교사 3천5백명, 총 1만 6천 5백명을 채용할 계획을 밝였다. 청년층의 고용을 위해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일자리 나누기를 한다는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정책이다. 하지만 이중에서 시간선택제 교사 채용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 시간선택제교사란?
국·공립 학교의 시간선택제 교사 배치 계획은 앞으로 2014년 600명, 2015년 800명, 2016년 1000명, 2017년 1200명으로 4년 동안 모두 3600명이다. 교육부는 시간선택제 교사 채용을 위해, 11월 말 채용근거를 마련한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2학기부터 하루 4시간씩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교사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내년 초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선택제 교사 600명을 우선 선발해 내년 2학기부터 일선 국·공립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간선택제 교사는 하루 4시간씩, 주 20시간을 근무하되 개인의 사정에 따라 근무시간대를 선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주 5일 내내 오전, 또는 오후에만 근무하거나 월·화·수요일은 오전, 목·금요일은 오후에, 월·수·금요일은 오전, 화·목요일은 오후에 근무하는 등의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다.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선택제 교사는 교과 수업, 학생 지도 등을 담당하게 되며 승진과 보수는 근무시간에 비례해 결정된다. 교육부는 시간선택제 교사에 대해 공무원연금 혜택을 주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교사는 전일제 교사와는 별도의 임용고시를 통해 선발된다. 시간선택제 교사로 채용된 뒤 전일제 교사가 되려면 전일제 교사 임용고시를 봐야 한다. 기존 전일제 교사도 시간선택제 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 전일제 교사의 시간선택제 전환에 따른 필요 인력은 시간선택제 교사나 기간제 교사를 대체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