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시학'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2.2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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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시학이라는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에 관한 학문적 이론을 보여준다. 현 요약하려는 제 1~12장의 기본 내용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책 전체의 기초적 베이스로 잡고 있는 ‘모방론’이 중심의 내용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모방을 기초로 각각 수단, 대상, 방식에 따라서 서사시, 비극, 희극이 갈라져 뿌리내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시인은 모방을 통해 대상을 좋거나, 보통, 혹은 나쁘게 평가하는 방식과 대상에 따라 희극과 비극으로 구분하는 ‘모방기술자’라고 줄여 쓴다.
그런 시인의 시는 사람의 본성에 기원한 두 가지의 원인인 모방적 행동성향과, 모든 사람들은
모방적 사물에 즐거움을 얻는다는 이론에 기인하고 있는데 우리 사람은 본성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시는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것이며 즉흥적인 노래라고 볼 수 있음을 시학은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시인 그 자체의 성격이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고 경박한 시인은 단장운율
의 형식을 참고한 욕설의 방식으로, 고상한 시인은 그자체의 고상한 방식에 따라 서사시의 방식을 따르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욕설의 방식과 서사시가 나아가서 각각 희극과 비극으로 되어 진다. 라고 시학에서 밝히고 있다. 욕설이 희극이 되고 서사시가 비극이 되는 형식이고 또한 후장에 추가될 내용에 따라 그는 희극보다는 비극을 ‘위엄이 있다’라고 말하며 12장까지의 과정에서 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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