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 환경 실험 ] 1. 카타온도계, KATA온도계측정

목차

I. 서 론
1) 카타온도계(Kata thermometer)정의
2) 기류의 정의

II. 실험 방법
1) 실험 목적
2) 실험 장치 개요
3) 실험 도구
4) 실험 방법 및 주의사항
5) 기류의 산출 방법

III. 실험 결과
1) 카타온도계에 의한 기류속도의 측정용 기록

IV. 실험 결과에 대한 해석 및 개인적 의견 및 견해
1) 실험 결과 정리
2) 결론 및 고찰

V.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카타 온도계(Kata thermometer)정의
체감을 기초로 더위와 추위를 측정하는 온도계이다. 카타 온도계는 봉해진 유리판에 2개의 눈금이 있다. 이것을 평균하면 36.5℃의 인체온도에 해당하며, 측정할 때는 40∼55℃의 물을 넣은 보온병에 10분 정도 넣어, 온도가 일정해지고 액이 위쪽 구부를 1/3 정도 채웠을 때 꺼내어 마른 헝겊으로 재빨리 물을 닦고 온도계가 흔들리지 않게 조심해서 달아맨다. 측정하기 전에 이것을 가열하여 위의 눈금까지 올린 후 아래 눈금까지 냉각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스톱워치로 측정한다. 카타 온도계에 대한 특성을 카타율이라고 하며, 이것은 온 도계 뒷면에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또한 동시에 건구온도를 측정하여야 하는데, 이 3개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아래 첨부그림 1-16 에 있는 노모그램에서 풍속을 구할 수 있다.

⦁기본원리 및 적용예시
영국의 생리학자 힐(L. Hill, 1914)이 고안하였으며 카타 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내려간다’의 뜻이다. 주로 광산의 갱 안의 기상이 노동력에 미치는 영향이나, 미풍속의 측정에 사용된다. 상하에 구부가 있는 일종의 알코올 온도계이며 직경 1.8㎝, 길이 4㎝의 구부계를 갖는 길이 22㎝의 알코올 온도계로서 35℃(95℉)에서부터 37.8℃(100℉)까지의 눈금만을 새긴 것이다. 이 온도계의 원리는 구부를 인위적으로 38℃ 이상으로 상승시킨 후 측정하려는 공기 중에 방치하고 알코올 주가 37.8℃에서 35℃까지 내려가는 시간을 여러 번 측정하여 평균치를 나타낸다. 이 1초당 방열량을 구부의 표면적(㎠)으로 나눈 것을 냉각강도라 한다. 이 냉각강도에 따라 체감이 어떠한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카타 온도계이다.
즉 사람이 춥고 더움을 느끼는 것은 신체로부터 열이 방출되는 열도에 의하는 것으로 카타 온도계의 냉각온도는 체감을 표시하는 하나의 척도가 되는 것이다.
카타냉각력은 기온, 기습이 낮고 기류가 클 때는 인체의 체열 방산량이 증대하는데 이 때 열을 뺏는 힘은 그 공기의 냉각력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건축 설비입문 이철구 외 2명 저
건축 환경계획 [문운당] 이경희 저 p20~22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0854&category&cid=200000000&categoryId=20000090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9091&cid=200000000&categoryId=200000971
http://blog.naver.com/glastudy/8016566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