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염과 PTBD,PTGBD
- 최초 등록일
- 2013.12.22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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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담낭염(cholecystitis)
담낭염이란 담낭의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담낭은 간 바로 아래, 복부의 우측 상부에 위치한 주머니 모양의 기관이다.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액상의 담즙이 임시로 보관되는 장소이며 담즙에는 지방을 소화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 식사 중에 담즙은 담낭에서 나와 작은 튜브 모양으로 생긴 통로(담낭관과 총담관)를 지나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며 여기서 담즙은 음식물과 섞여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돕는다.
담낭염은 보통 담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며 담석은 담낭 안에서 생성되는 돌과 같은 화학 침전물이. 담석이 담낭관을 막으면 담즙은 담낭 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물게 되며이렇게 되면 고인 담즙의 화학물질이나 세균이 담낭 자체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급성 담낭염 : 담낭의 급격한 염증으로 복통을 일으킨다.
• 만성 담낭염 : 담낭의 염증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급성 담낭염의 반복적인 발생으로 생길 수 있다. 담낭벽의 손상으로 담낭은 두꺼워지며 흉터가 생기게 됨. 결국 담낭은 쪼그라들어 담즙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고유의 기능을 잃어버림. 담석만으로도 감염 없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것을 담석산통(biliary colic)이라 한다.
▶증상
• 통증(우상복부 통증), 발열, 오한, 구역질과 구토, 식욕부진, 황달, 검은소변, 창백함, 회색 변
▶진단
• 고지방식에 의해 유발된 복통의 유무.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나 간효소의 상승(WBC의 상승->감염, 간효소의 상승->담낭이나 담낭관의 막힘or염증)
• 초음파: 보통 담석과 담낭염을 확진하는 첫 번째 검사. 두꺼워진 담낭의 벽은 급성 또는 만성 담낭염이 있음을 의미. 넓어진 담관은 담석이 담낭에서 빠져 나와 총담관에 위치하여 담관을 막히게 했을 수 있음을 보여줌.
• 쓸개관섬광조영술 (Cholescintigraphy) — 담낭 또는 담관이 막혔는지 알아냅니다. 환자에게 혈액에서 담관으로 흐르는 방사성 화학물질을 주사하고, 특수한 사진기로 화학물질의 행로를 찍으면 막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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