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11

목차

1. 지진해일과 원전사고
2. 비소 생명체 논란
3. 바이러스와의 전쟁
4. 소멸, 생성 그리고 증가
5. 지구가 전하는 변화의 메시지
6. 과학과 경제와의 만남
7. 스마트그리드를 꿈꾸다
8. 탄소나노 삼형제
9. 스마트한 세상
10. 로봇과 NBIC 융합
11. 세계 속의 한국 과학자

본문내용

<1. 지진해일과 원전사고>
2011년 3월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혼슈 센다이 시에서 동쪽으로 179km 떨어진 해역에서 해일이 일어났다. 일본은 하루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몇 번씩 일어나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있다. 센다이 지진의 발생원인 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첫째,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지진활동이 활발했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은 여진이라고 하면 본지진보다 더 작은 지진으로만 알고 있으나 사실은 큰 지진이 발생하고 남은 힘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지진해일의 속도는 5000m의 수심에서는 8000km/h, 수심500m에서는 250km/h ,수심100m에는110km/m, 수심10m에 36km/h이다. 하지만 지진해일파의 속도는 지형의 형태나 높이, 파동이 들어오는 방향등에 따라 결정된다. 연안에서 해일을 목격한 이후 바로 뛰어서 대피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하기 위해서는 멀리 가는 것 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2. 비소 생명체 논란>
비소박테리아는 극한 미생물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극한 미생물이란 양잿물보다 독한 폐수, 냉장고보다 찬 남극, 끓는 물보다 뜨거운 심해저 같은 환경에서 사는 미생물이다. 비소생명체의 발견은 외계인을 발견했을 때에 시금석이 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직접 찾으려고 노력하는가 하는 반면 간접적으로 고등생명체를 발견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이 생물체들을 전파로 이용해서 하는 것이 외계지적생명체탐사계획(SETI)이다. SETI는 아직까지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나, 만일 외계인을 찾아낸다면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과학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외계인의 발견은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말이다.

<3. 바이러스와의 전쟁>
2010년 11월 28일 경북 안동시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된 이후, 전국적으로 구제역 공포에 휩싸였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